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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일단 일본 출국 "규제 철회 촉구"
Posted : 2019-07-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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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경제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 방일단이 잠시 뒤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출국길에 나섭니다.

일본 각 정당 의원들과의 면담이 예정된 가운데 이번 규제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양국 사이의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뜻을 전할 방침입니다.

국회 방일단 단장을 맡고 있는 무소속 서청원 의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서청원 / 국회 방일단 단장]
짧은 일정인데 여러분 고생이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지금 한일관계는 대단히 엄중합니다. 국민들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한일관계는 65년도 국교정상화 이후에 어려울 때가 참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의회 지도자들이 나서서 양국관계의 협력 도출을 위해서 가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오늘 저희 일행들이, 여야 의원 일행들이 방일하는 것도 일본의 여당과 야당 지도자들을 고루 만나뵙고 지금 양국의 입장에 대해서 진솔하게 대화하고 서로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자. 지혜를 모아서 그것을 각 정부에 전달해서 모든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우리 여야 의원들도 만약에 한일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런 모든 것까지 우리도 협력할 생각을 이미 하고 있다는 것, 또 국민들에게 말씀을 드린 것처럼 특별위원회까지, 기구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는 의회 차원에서 할 일은 다 할 것이다라는 이러한 말씀도 일본 지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혹시 질문 있으시면 질문받겠습니다.

[기자]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하실 것인지.

[서청원 / 국회 방일단 단장]
글쎄요,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의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교 역할을 하는 데 아주 꽉 매인 매듭을 푸는 데 우리가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런 역할을 하겠다는 것. 또 그런 역할을 하는 데 일본 측의 지도자들의 이해도 아주 과거의 예를 보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어떤 이렇게 하겠다라는 대안을, 가서 대화하기는 어렵습니다. 거기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일본 정부, 특히 우리와 마찬가지로 정부가 하는 것이고 우리는 윤활유 역할, 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여러분들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자민당 간사장도 만날 예정입니까?

[서청원 / 국회 방일단 단장]
지금 일정은 어제 오후에 픽스가 됐습니다. 일본의 자민당의 니카이 간사장과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 민주당 대표, 한일의원연맹의 누카가 회장과 가와무라 간사장 등이 만찬과 오찬 또는 방문 일정은 다 픽스가 됐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여야 지도자들을 고루 모두 만난다라고 여러분들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자]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시고 여당 지도자를 만나시는 거네요.

[서청원 / 국회 방일단 단장]
그렇습니다. 자민당의 니카이 간사장이 사실상 자민당의 2인자 아니겠습니까, 아베 다음의. 그래서 그분과 면담하도록 되어 있고 누카가 한일연맹 회장도 자민당이시고 가와무라 간사장도 자민당이시고. 그 외에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는 지금 연립정부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민주당 대표까지 전부 여야 지도자들을 만나도록 확정돼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만나서 가서 가장 하고 싶은 얘기, 전달하고 싶은 얘기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 주셔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서청원 / 국회 방일단 단장]
지금 가장 우리가 저 개인적으로나 국민들도 걱정하고 계신 부분은 내일 모레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 제외국으로 발표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결정되고 시행령까지 개정되는 데는 한 2~3주가 걸리는데 이 부분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이 가장 궁금한 것이고 저희도 이번에 가서 이 문제는 조금 시간을 갖고 양국의 외무 지도자들이 만나서 더 이상 이 문제가 번지지 않도록 하는 데 노력해 달라는 얘기를 가장 간곡하게 얘기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기자]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하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실 거라는 말씀이시죠?

[서청원 / 국회 방일단 단장]
그렇게 얘기를 하겠지만 방법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얘기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좀 그 기간을 유예하는 데까지 그런 말씀들을 진솔하게 우리가 지도자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그게 아베 총리에게 전달이 되고 그외에는 우리 외교부에서 또 나서야 될 문제니까 그런 선까지 우리가 얘기는 한다.

그것이 시행되고 또 연기를 할지 여부는 저희는 알 수가 없고 그런 사안까지는 제가 전달해서 그것이 될 경우에는 양국에 분명히 큰 파국이, 지금보다 더 큰 파장이 일어서 마주오는 열차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까지 저는 드려서 그것까지는 지혜를 갖도록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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