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중·러 군용기 침범' 국회 보고

합참, '중·러 군용기 침범' 국회 보고

2019.07.24.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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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 국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거기에 대해서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작전 기동 시간을 7시간 동안 우리 군은 공작사를 중심으로 해서 매뉴얼대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의도되고 계획된 중러의 합동훈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제 국방부에서 초치된 중러 무관들도 그렇게 인정했던 사실입니다. 앞으로 국방위원장으로서 국방부는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했을 때에는 우리 군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고 또 이번 항적과 의도에 대해서는 보다 더 면밀한 분석을 제가 주문했습니다.

다른 특별한 내용은 다른 상황과 같이 쟁점이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어제 국방부에서 브리핑한 내용을 가지고 제가 재차 설명드린 것은 생략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중국과 러시아가 최초로 울릉도 북동쪽에서 합류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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