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강동원·김희애 한솥밥

경수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강동원·김희애 한솥밥

2018.11.05.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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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경수진과의 전속 계약 사실을 알리며 "기쁜 마음으로 그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2012년 KBS2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다.

특히 아침드라마 '은희'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그해 KBS연기대상 신인상을 따냈다. 이후 드라마 '언터처블' '멜로홀릭'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차승원, 최지우, 김희애, 유인나, 손호준, 고준희, 김새론, 이성경, 남주혁, 장기용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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