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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이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3일 결혼식을 앞두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꽃에 둘러싸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화보에 이어 새로운 사진 두 장을 추가로 선보인 것.
결혼식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과 민효린이 드레스와 턱시도 차임으로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고 있다.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말을 타는 신부 민효린의 모습이 로맨틱하게 다가온다. 그 곁을 지키는 신랑 태양의 모습이 듬직하다.
두 사람은 이날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태영과 태양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분을 쌓았으며, 태양이 지난 2011년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결혼식 이후 피로연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한다. 애프터 파티는 두 사람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온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이 연출을 맡아 꾸밀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었고,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태양과 민효린은 3일 결혼식을 앞두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꽃에 둘러싸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화보에 이어 새로운 사진 두 장을 추가로 선보인 것.
결혼식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과 민효린이 드레스와 턱시도 차임으로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고 있다.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말을 타는 신부 민효린의 모습이 로맨틱하게 다가온다. 그 곁을 지키는 신랑 태양의 모습이 듬직하다.
두 사람은 이날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태영과 태양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분을 쌓았으며, 태양이 지난 2011년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결혼식 이후 피로연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한다. 애프터 파티는 두 사람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온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이 연출을 맡아 꾸밀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었고,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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