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 측 "서현숙과 2년째 열애 중, 서로 의지" (공식)

고승형 측 "서현숙과 2년째 열애 중, 서로 의지" (공식)

2019.04.04.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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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승형과 치어리더 서현숙이 열애 중이다.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4일 오후 "본인 확인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고승형은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달 28일 첫 싱글 '할게 없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서현숙은 스포츠 여러 분야에서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며 인기 치어리더로 맹활약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STX라이언하트, 서현숙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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