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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맴돌고 있다.
선미의 '주인공'은 24일 오후 2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벅스,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에서는 2위를, 멜론, 올레, 지니뮤직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렇듯 표절 논란에도 불구, 선미의 파워는 강했다. 좋은 노래로 대중의 귀를 끊임없이 자극했다.
앞서 신곡 발표와 동시에 선미의 '주인공'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주인공'이 영국 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의 멜로디와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 이에 '주인공'을 프로듀싱한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는 자신의 100% 창작물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현재 논란이 잠시 주춤한 것으로 보이나 일각에서는 선미 신곡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여전히 갖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은 어떤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선미를 '음원 깡패'로 올려놓았다.
선미는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 이후 '보름달', '가시나'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선미의 '주인공'은 24일 오후 2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벅스,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에서는 2위를, 멜론, 올레, 지니뮤직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렇듯 표절 논란에도 불구, 선미의 파워는 강했다. 좋은 노래로 대중의 귀를 끊임없이 자극했다.
앞서 신곡 발표와 동시에 선미의 '주인공'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주인공'이 영국 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의 멜로디와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 이에 '주인공'을 프로듀싱한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는 자신의 100% 창작물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현재 논란이 잠시 주춤한 것으로 보이나 일각에서는 선미 신곡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여전히 갖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은 어떤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선미를 '음원 깡패'로 올려놓았다.
선미는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 이후 '보름달', '가시나'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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