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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 제작 필름케이)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등학생 시절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작품은 사랑스러운 커플로 만난 박보영, 김영광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오 나의 귀신님'에 이르기까지 로맨스 흥행 불패를 이어온 박보영은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그녀 승희 역을 통해 로맨스 퀸의 면모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박보영은 3초 만에 빠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만 첫사랑은 첫사랑일 뿐이라 생각하는 승희 역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 '파수꾼'에서 미스터리한 검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김영광의 재발견'이라 호평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영광이 '너의 결혼식'에서 승희만 바라보는 직진남 우연 역을 통해 박보영과 호흡을 맞춰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는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김영광은 첫사랑이 끝사랑, 승희만이 내 운명이라 믿는 우연 역으로 서툴면서도 훈훈한 현실 '남친미'는 물론 유쾌한 매력을 더해 여심을 설레게 할 것이다.
공개된 스틸은 박보영과 김영광의 완벽한 커플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는 것은 물론 연애 공감대를 자극하며 영화에서 보여줄 이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등학생 시절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작품은 사랑스러운 커플로 만난 박보영, 김영광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오 나의 귀신님'에 이르기까지 로맨스 흥행 불패를 이어온 박보영은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그녀 승희 역을 통해 로맨스 퀸의 면모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박보영은 3초 만에 빠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만 첫사랑은 첫사랑일 뿐이라 생각하는 승희 역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 '파수꾼'에서 미스터리한 검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김영광의 재발견'이라 호평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영광이 '너의 결혼식'에서 승희만 바라보는 직진남 우연 역을 통해 박보영과 호흡을 맞춰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는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김영광은 첫사랑이 끝사랑, 승희만이 내 운명이라 믿는 우연 역으로 서툴면서도 훈훈한 현실 '남친미'는 물론 유쾌한 매력을 더해 여심을 설레게 할 것이다.
공개된 스틸은 박보영과 김영광의 완벽한 커플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는 것은 물론 연애 공감대를 자극하며 영화에서 보여줄 이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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