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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연을 맺었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했다. 프로그램 촬영에서도 빠지게 됐다.
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은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면서 "출연 중이었던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3월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부터 애칭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사귀는 동안 결혼설, 결별설 등 다양한 이슈의 중심에 섰던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게 됐다.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tvN '문제적 남자' '수요미식회' JTBC '히든 싱어' KBS2 '해피투게더3'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2017년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혜진은 톱모델로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선 이력이 있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M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은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면서 "출연 중이었던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3월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부터 애칭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사귀는 동안 결혼설, 결별설 등 다양한 이슈의 중심에 섰던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게 됐다.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tvN '문제적 남자' '수요미식회' JTBC '히든 싱어' KBS2 '해피투게더3'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2017년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혜진은 톱모델로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선 이력이 있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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