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방탄소년단, 세븐틴, ITZY,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의 발매 2주 차 판매량은 8만4천 장으로, 3위를 기록했는데요.

첫 주 1위에서 세 계단 내려서긴 했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판매고입니다.

세븐틴

보이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1일 일본에서 발매할 두 번째 싱글을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는데요.

소속사는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며 봄과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싱글 `해피 엔딩`으로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오는 5월에는 첫 일본 돔 투어를 가질 예정입니다.

ITZY

걸그룹 있지가 미니 2집으로 8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있지는 최근 미니 2집 `있지 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워너비'와 수록곡들을 공개했는데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강다니엘

강다니엘이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합니다.

오는 24일 미니 1집 `CYAN`(사이언)을 발매한다고 소속사는 밝혔는데요.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사이언` 발매 일자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