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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해외 안전 여행정보'입니다.
지금도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치안이 불안하고 테러 위협이 남아 있는데요.
이 때문에 외교부에서는 여행금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외교부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나라를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여행이 금지된 곳은 이라크, 소말리아, 예멘,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5개 나라인데요.
이들 국가는 여권을 갖고 있어도 방문할 수 없습니다.
또 현지에 머물고 있는 경우라면 곧바로 철수해야 합니다.
[앵커]
얼마 전에 이들 5개 나라에 대한 방문 금지 기간이 연장됐다고요?
[기자]
외교부는 지난 15일 이라크,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5개국에 대한 방문 금지 기간을 늘렸습니다.
이에따라 이라크, 시리아, 예멘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는 내년 2월 6일까지 방문이나 체류가 금지됩니다.
외교부는 현지의 치안 불안과 테러 위협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만약 정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여행 금지 국가를 방문하면 어떻게 됩니까?
[기자]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여행 금지국가를 방문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때문에 공무나 긴급한 인도적 이유 등으로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외교부에서 허가를 받은 다음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안전여행정보', 오늘은 외교부의 여행금지 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녕하십니까?
'해외 안전 여행정보'입니다.
지금도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치안이 불안하고 테러 위협이 남아 있는데요.
이 때문에 외교부에서는 여행금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외교부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나라를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여행이 금지된 곳은 이라크, 소말리아, 예멘,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5개 나라인데요.
이들 국가는 여권을 갖고 있어도 방문할 수 없습니다.
또 현지에 머물고 있는 경우라면 곧바로 철수해야 합니다.
[앵커]
얼마 전에 이들 5개 나라에 대한 방문 금지 기간이 연장됐다고요?
[기자]
외교부는 지난 15일 이라크,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5개국에 대한 방문 금지 기간을 늘렸습니다.
이에따라 이라크, 시리아, 예멘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는 내년 2월 6일까지 방문이나 체류가 금지됩니다.
외교부는 현지의 치안 불안과 테러 위협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만약 정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여행 금지 국가를 방문하면 어떻게 됩니까?
[기자]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여행 금지국가를 방문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때문에 공무나 긴급한 인도적 이유 등으로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외교부에서 허가를 받은 다음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안전여행정보', 오늘은 외교부의 여행금지 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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