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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국 여행자들은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류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중국 민항총국은 최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행 여객기는 기내뿐 아니라 체크인 카운터에서 짐으로 부치는 위탁 수하물에도 라이터나 성냥을 반입할 수 없다는 방침을 국내 항공사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이는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 방지를 위한 조치의 하나로 현재 기내의 경우 액체류 반입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당국이 유효 기간이 한달인 단수비자만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 여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민항총국은 최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행 여객기는 기내뿐 아니라 체크인 카운터에서 짐으로 부치는 위탁 수하물에도 라이터나 성냥을 반입할 수 없다는 방침을 국내 항공사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이는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테러 방지를 위한 조치의 하나로 현재 기내의 경우 액체류 반입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당국이 유효 기간이 한달인 단수비자만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 여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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