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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플러스 사이즈 모델 좀 생소한데 이게 뭔가요?
[답변]
플러스 사이즈 모델은 보통 마른 모델들이 아니고요.
보통 오버 사이즈라고 하죠 미국을 기준으로 사이즈의 14 우리나라로 하면 110이상입니다.
[질문]
실례지만 안물어볼 수가 없는데 지양씨는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인터뷰: 김지양 / 플러스 사이즈 모델]
저는 미국사이즈로는 8~10사이입니다.
[질문]
그렇게 되면 많이 외소한거 아니예요?
[답변]
그렇죠.
비교적으로는 그렇죠.
[질문]
그러면 해외에서 활동을 할 때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인정을 안해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답변]
키나 몸무게에 비례해서 가만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동양인치고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질문]
지금 비비안 킴이란 이름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하고 있잖아요.
첫 데뷔부대가 LA이었어요.
[답변]
풀 피겨 패션 위크라고 미국의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플러스 사이즈 패션위크가 있어요.
[질문]
LA말고 따른데는 어디서 또 활동하시나요?
[답변]
트레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캐리비안 사이즈 패션 위크에 인터내셔널 모델로 초청을 받았고요.
[질문]
그런 정보들은 다 어디서 알게 된 거예요?
[답변]
캐리비안 플러스 패션 위크같은 경우는 뉴욕에 있는 캐스팅 디렉터한테 연락을 받았어요.
페이스북에서 활동을 봤다고, 혹시 이런 기회가 있는데 참여해 볼 생각이 있냐고...
[질문]
권유를 했네요.
해외에서 패션쇼가 많다는 소리는 거기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꽤 많다는 소리인데 국내에는 어떤가요?
모델들이 좀 있어요?
[답변]
오버사이즈 모델들이 꽤 많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100명이 조금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처럼 해외에 나간다든지, 런웨이 활동을 한다든지, 이런분들이 없어서 아무래도 조금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활동을 하고 있나하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 여러분야에 걸쳐서 오버사이즈 여성들이 활동을 하고 있죠.
[질문]
저희 제작진이 지양씨가 평소에 어떤 옷을 입고 활동하는지 궁금해서 집을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함께 보고 이야기 계속 나누죠.
[질문]
이쁜 옷들이 상당히 많네요.
[답변]
아무래도 좀 화려한 옷들이 많죠.
[질문]
이런 옷들 다 어디서 구입을 하나요?
[답변]
국내에서 한 것들도 있고요.
패션쇼나 이런 것 때문에 해외나갔을 때 구매한 것도 있고요.
[질문]
방금 전에는 평상시에 입는 옷들을 봤지만 런웨이에서는 주로 어떤 옷들을 입는지 궁금하거든요.
[답변]
제가 몇 벌 가져와봤어요.
제가 작년에 패션쇼에 갔을 때 마지막에 이제 쇼가 끝나고 디자이너 손을 잡고 들어가는 메인모델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디자이너가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면서 선물했던 옷이에요.
[질문]
옷이 굉장히 과감합니다.
[답변]
이거같은 경우는 안에다가 화려한 색상에 탑을 입고 이제 위에 걸치는 것인데 제가 이제 실제로 쇼에서 입었던 것은 이거고요.
[질문]
색깔만 다르고 비슷해보이는데 이것도 과감해요.
[답변]
이것은 매듭이 다 달라요.
[질문]
그럼 여기서 우리나라 대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포즈를 한번 보여주시죠.
[질문]
지금 지양씨는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했고 가지않은 길을 가고 있어요.
어떤가요?
[답변]
쉬운 일은 아니에요.
글쎄요... 어떨 때는 기분 좋은 일보다는 힘들거나 어려운 일들도 많죠.
저는 이 일하면서 행복해졌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거든요.
플러스 사이즈 모델 김지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30년정도 계속 활동하는게 제 목표예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플러스 사이즈 모델 좀 생소한데 이게 뭔가요?
[답변]
플러스 사이즈 모델은 보통 마른 모델들이 아니고요.
보통 오버 사이즈라고 하죠 미국을 기준으로 사이즈의 14 우리나라로 하면 110이상입니다.
[질문]
실례지만 안물어볼 수가 없는데 지양씨는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인터뷰: 김지양 / 플러스 사이즈 모델]
저는 미국사이즈로는 8~10사이입니다.
[질문]
그렇게 되면 많이 외소한거 아니예요?
[답변]
그렇죠.
비교적으로는 그렇죠.
[질문]
그러면 해외에서 활동을 할 때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인정을 안해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답변]
키나 몸무게에 비례해서 가만을 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동양인치고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질문]
지금 비비안 킴이란 이름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하고 있잖아요.
첫 데뷔부대가 LA이었어요.
[답변]
풀 피겨 패션 위크라고 미국의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플러스 사이즈 패션위크가 있어요.
[질문]
LA말고 따른데는 어디서 또 활동하시나요?
[답변]
트레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캐리비안 사이즈 패션 위크에 인터내셔널 모델로 초청을 받았고요.
[질문]
그런 정보들은 다 어디서 알게 된 거예요?
[답변]
캐리비안 플러스 패션 위크같은 경우는 뉴욕에 있는 캐스팅 디렉터한테 연락을 받았어요.
페이스북에서 활동을 봤다고, 혹시 이런 기회가 있는데 참여해 볼 생각이 있냐고...
[질문]
권유를 했네요.
해외에서 패션쇼가 많다는 소리는 거기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꽤 많다는 소리인데 국내에는 어떤가요?
모델들이 좀 있어요?
[답변]
오버사이즈 모델들이 꽤 많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100명이 조금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처럼 해외에 나간다든지, 런웨이 활동을 한다든지, 이런분들이 없어서 아무래도 조금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활동을 하고 있나하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지만 여러분야에 걸쳐서 오버사이즈 여성들이 활동을 하고 있죠.
[질문]
저희 제작진이 지양씨가 평소에 어떤 옷을 입고 활동하는지 궁금해서 집을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함께 보고 이야기 계속 나누죠.
[질문]
이쁜 옷들이 상당히 많네요.
[답변]
아무래도 좀 화려한 옷들이 많죠.
[질문]
이런 옷들 다 어디서 구입을 하나요?
[답변]
국내에서 한 것들도 있고요.
패션쇼나 이런 것 때문에 해외나갔을 때 구매한 것도 있고요.
[질문]
방금 전에는 평상시에 입는 옷들을 봤지만 런웨이에서는 주로 어떤 옷들을 입는지 궁금하거든요.
[답변]
제가 몇 벌 가져와봤어요.
제가 작년에 패션쇼에 갔을 때 마지막에 이제 쇼가 끝나고 디자이너 손을 잡고 들어가는 메인모델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디자이너가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면서 선물했던 옷이에요.
[질문]
옷이 굉장히 과감합니다.
[답변]
이거같은 경우는 안에다가 화려한 색상에 탑을 입고 이제 위에 걸치는 것인데 제가 이제 실제로 쇼에서 입었던 것은 이거고요.
[질문]
색깔만 다르고 비슷해보이는데 이것도 과감해요.
[답변]
이것은 매듭이 다 달라요.
[질문]
그럼 여기서 우리나라 대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포즈를 한번 보여주시죠.
[질문]
지금 지양씨는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했고 가지않은 길을 가고 있어요.
어떤가요?
[답변]
쉬운 일은 아니에요.
글쎄요... 어떨 때는 기분 좋은 일보다는 힘들거나 어려운 일들도 많죠.
저는 이 일하면서 행복해졌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거든요.
플러스 사이즈 모델 김지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30년정도 계속 활동하는게 제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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