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홍보에 최신 3D 기술을 더하다! [최익환,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앵커 멘트]

앞서 보신 영상은 3D로 처음 제작된 한국관광 홍보영상인데요.

영화와 TV뿐 아니라 광고나 홍보물에도 3D 제작 기술이 활용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홍보영상을 제작한 최익환 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얼마 전 홍보 영상을 3D로 제작하셨는데요.

현재 100여 개 나라에서 상영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질문2]

어떻게 3D로 제작할 생각을 하셨나요?

일반 2D가 아닌 3D로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는 건가요?

[질문3]

이번에 관광명소뿐 아니라 한식과 K-Pop 등 다양하게 담으셨던데요.

3D 영상으로 제작하면서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하셨나요?

[질문4]

메이킹 필름 영상을 보니까 상당히 많은 제작 인력이 투입됐던데, 이번에 얼마나 참여한 겁니까?

그럼 여기서, 어떤 과정을 거쳐 홍보영상이 나오게 됐는지 제작 현장을 보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5]

감독님께서는 지난 2009년 국내 처음으로 3D 영화를 시도하신 적이 있는데요.

당시와 비교해 현재 3D 영상 제작환경이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질문6]

지난해부터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