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인 기술 경영인대회 [정영국, 재외동포재단 부장]

[앵커멘트]

세계 곳곳에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 동포 경영인들 많이 있습니다.

국가적 자산이랄 수 있는 차세대 동포 경영인들의 역량을 모으는 것은 곧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 차세대 동포 경영인들간의 네트워크가 얼마만큼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정영국 부장 나오셨습니다.

[질문1]

해외에 있는 차세대 동포 경영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데 먼저 어떤 행사였는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질문2]

참석자들이 향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상의했다고 하셨는데요.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국내외 동포 사회간 지속적인 정보교류가 필수적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동포 경영인간 네트워크는 잘 형성돼 있습니까?

[질문3]

이번에 모인 사람들이 우리 동포들 중에서도 '차세대 기술 경영인'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이 참석했습니까?

[질문4]

2000년 부터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참가를 원하는 동포 경영인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참가 지원 방법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질문5]

젊은 동포 경영인들 간의 네트워크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코리안 넷 소식 전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