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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발해 영화배우들이 벌이고 있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오늘은 영화배우 최민식 씨가 나섰습니다.
최민식 씨는 정부에서 받은 훈장까지 반납했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최민식 씨가 문화관광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스크린쿼터가 없으면 '올드보이'도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최민식 씨는 곧이어 지난 2004년에 받은 옥관문화훈장을 반납했습니다.
시위를 시작하고 20분쯤 지난 뒤 문화관광부 안내데스크에 들러서 훈장증과 메달을 반납했습니다.
이 훈장은 지난 2004년 최민식 씨가 출연한 영화 '올드보이'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그 공로를 인정해 정부가 수여한 것입니다.
최민식 씨는 훈장을 반납한 이후 시민들이 좀 더 많은 광화문 네거리 교보빌딩 앞으로 옮겨 1인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발해 영화배우들이 벌이고 있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오늘은 영화배우 최민식 씨가 나섰습니다.
최민식 씨는 정부에서 받은 훈장까지 반납했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최민식 씨가 문화관광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스크린쿼터가 없으면 '올드보이'도 없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최민식 씨는 곧이어 지난 2004년에 받은 옥관문화훈장을 반납했습니다.
시위를 시작하고 20분쯤 지난 뒤 문화관광부 안내데스크에 들러서 훈장증과 메달을 반납했습니다.
이 훈장은 지난 2004년 최민식 씨가 출연한 영화 '올드보이'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그 공로를 인정해 정부가 수여한 것입니다.
최민식 씨는 훈장을 반납한 이후 시민들이 좀 더 많은 광화문 네거리 교보빌딩 앞으로 옮겨 1인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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