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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거친 록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헤비메탈의 지존, 아이언 메이든과 하드록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이언 메이든, 'El Dorado']
거칠고 원초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운드.
비장한 분위기 속에서 폭발하는 목소리.
1980년대 영국 헤비메탈의 새물결을 이끈 주역, '아이언 메이든'입니다.
지금까지 15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8,000만여 장이 팔려나갔습니다.
각종 무대 장비와 60여 명의 공연팀을 태운 전용 보잉기를 보컬이 직접 조종하며 월드투어를 다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터뷰:야닉 거스, 아이언 메이든 기타]
"공연 오게 돼서 정말 흥분됩니다. 비행기에 많은 장비를 싣고 왔다. 엄청난 공연이 될 것입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슬래시, Back From Cali]
록밴드 '건스 앤 로지스'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슬래시.
타임지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부문에서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꼽힌 실력파 연주자입니다.
데뷔 27년째인 지난해 블랙아이드 피스의 퍼기, 오지 오스본, 이기 팝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참여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당시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기는 했지만 단독 공연은 처음입니다.
'레드 제플린'의 재결합 투어에 보컬로 투입된다는 소문이 나올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얼터 브릿지'의 마일스 케네디가 메인보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거친 록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헤비메탈의 지존, 아이언 메이든과 하드록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이언 메이든, 'El Dorado']
거칠고 원초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운드.
비장한 분위기 속에서 폭발하는 목소리.
1980년대 영국 헤비메탈의 새물결을 이끈 주역, '아이언 메이든'입니다.
지금까지 15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8,000만여 장이 팔려나갔습니다.
각종 무대 장비와 60여 명의 공연팀을 태운 전용 보잉기를 보컬이 직접 조종하며 월드투어를 다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인터뷰:야닉 거스, 아이언 메이든 기타]
"공연 오게 돼서 정말 흥분됩니다. 비행기에 많은 장비를 싣고 왔다. 엄청난 공연이 될 것입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슬래시, Back From Cali]
록밴드 '건스 앤 로지스'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슬래시.
타임지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부문에서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꼽힌 실력파 연주자입니다.
데뷔 27년째인 지난해 블랙아이드 피스의 퍼기, 오지 오스본, 이기 팝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참여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당시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기는 했지만 단독 공연은 처음입니다.
'레드 제플린'의 재결합 투어에 보컬로 투입된다는 소문이 나올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얼터 브릿지'의 마일스 케네디가 메인보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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