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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숏!숏!숏!'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자랑하는 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인데요, 파충류 소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디에나 씨가 '숏!숏!숏!'의 세 단편 작품 가운데 하나인 '소고기를 좋아하세요?'에서 '여신'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김디에나 씨는 이 영화에서 노개런티로, 그러니까 출연료를 받지 않고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녹취:김디에나, 영화 '소고기를 좋아하세요?' 여신 역]
"안녕하세요! 저는 김디에나입니다. 이번에 사실 영화는 처음이라서 정말 많이 두려웠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그래서 저는 좋은 작품을 괜히 망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사실 많이 망설였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저한테 많이 힘을 주고 또 저한테 자신감을 많이 줘서 이번에 처음으로 영화를 하게 됐는데요. 나름대로 매력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이후로도 계속 연기 공부도 하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아주 꽉 잡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처음 영화이고 첫 작품이기 때문에 제가 추억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실 이 영화를 노개런티로 했어요. 그래서 기념을 남기고 싶어서 제가 1,000원을 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1,000원은 항상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앞으로도 연기할 기회가 있으면 그 1,000원을 보면서 옛날 추억을 떠올릴 수가 있고...
처음으로 남자 화장실에서 누워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또 다시 해볼 수 없는 거라서 그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고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숏!숏!숏!'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자랑하는 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인데요, 파충류 소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디에나 씨가 '숏!숏!숏!'의 세 단편 작품 가운데 하나인 '소고기를 좋아하세요?'에서 '여신'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김디에나 씨는 이 영화에서 노개런티로, 그러니까 출연료를 받지 않고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녹취:김디에나, 영화 '소고기를 좋아하세요?' 여신 역]
"안녕하세요! 저는 김디에나입니다. 이번에 사실 영화는 처음이라서 정말 많이 두려웠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그래서 저는 좋은 작품을 괜히 망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사실 많이 망설였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저한테 많이 힘을 주고 또 저한테 자신감을 많이 줘서 이번에 처음으로 영화를 하게 됐는데요. 나름대로 매력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이후로도 계속 연기 공부도 하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아주 꽉 잡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처음 영화이고 첫 작품이기 때문에 제가 추억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실 이 영화를 노개런티로 했어요. 그래서 기념을 남기고 싶어서 제가 1,000원을 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1,000원은 항상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앞으로도 연기할 기회가 있으면 그 1,000원을 보면서 옛날 추억을 떠올릴 수가 있고...
처음으로 남자 화장실에서 누워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또 다시 해볼 수 없는 거라서 그건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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