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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는 평범한 네 쌍의 청춘 커플들!
어느 날 이 닭살 커플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지는데요! 다름 아닌 남자친구들의 군입대!!
제대까지 730일, 이들은 각자의 사랑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사랑 앞에 나이 없다!! 6살 나이차를 극복한 완소 연상 연하커플!!
자석은 저리 가라~늘 착 달라붙어 다니던 자타공인 닭살 캠퍼스 커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이별을 하게 된 짝사랑 커플!
그리고 나이트에서 발바닥 비비며 만난 방언 커플에 이르기까지!!
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네 커플들의 네 가지 색깔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사랑을 지키려는 젊은이들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라는 현실 때문에 말이죠. 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대한민국 최초로 군 입대를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로 풀어내고 있는데요. 흔히 생각하는 무거운 이미지의 군대가 아닌, 연애와 사랑의 연장선 상에서 군입대가 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 날을 살아가는 재기 발랄한 20대는 과연, 입대 후 730일의 생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세계 유일, 분단 국가라는 현실로 인해 원치 않는 생이별을 한 네 커플!!
여기에 군입대와 동시에 삐걱거리는 연인이 있으니! 바로 연상연하커플! 효진과 원재!!
원재가 남기고 간 물건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며 그리움을 달래던 효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었던 박스에서나마 사랑하는 원재의 자취를 찾고 있는 그녀인데요.
그 순간!! 효진은 그만 못 볼 것을 보고야 맙니다. 다른 여자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모자라~
한술 더떠 옛 연인들과의 커플링까지~ 딱 걸려버린 원재!! 이렇게 효진은 바람둥이었던 어린 남자친구의 과거를 한 순간에 알아버리고 맙니다.
이리하여 스물 아홉에 팔자에도 없는 고무신 노릇을 하던 고령의 누나, 다짜고짜 훈련장까지 찾아가 분을 토해내는데요.
원재에게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효진. 말로 다 풀지 못하는 오해를 남긴 채 그들의 짧은 재회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한편, 이번에는 캠퍼스 커플의 이야기!! 은석의 군입대로 외로움과 그리움을 반복하는 진아.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 기성에게 의지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는데요.
누가 닭살 커플 아니라고 할까봐 선물 상자에도 꽉꽉 찬 닭살기운을 채우는 진아.
하지만 그들의 사랑에도 고난이 찾아오고 있었으니! 변기에 빠뜨린 핸드폰처럼,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기 힘든 관계로 변해가고 있었는데요.
죽도록 사랑했던 은석을 남겨둔 채 진아는 은석의 가장 친한 친구, 기성과 아슬아슬하게 친구의 선을 넘어 가 버리고 맙니다.
아예 대 놓고 작업 들어가는 기성. 군대 간 사람만 억울한 상황인데요!
요샌 군화 거꾸로 신는게 대세라는데, 이번에는 연상녀 효정의 상황!! 효정 역시 결혼하라는 집안의 압박과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동료로 인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긴 마찬가지인데요.
이렇게 영화는 영장이 날아든 순간부터 시작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갈팡질팡하는 갈등을 불러일으킵니다. 20대 커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감나는 에피소드들을 군대라는 공감가는 소재에 녹여서 말이죠.
■ 흥행 포인트 : 대한민국 최초 군대 로맨스
■ 흥행 포인트 : 20대 커플들이 공감하는 실감나는 스토리
한편, 인디 밴드의 건반 주자 보람. 그녀는 오랫동안 짝 사랑해 온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밴드의 리더 민철.
민철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했는데... 이게 왠 말씀. 이에 바로 행동 개시하시니!!
위기는 바로 기회란 말씀. 민철의 군입대를 기회삼아 큰 맘 먹고 도시락까지 싸서 면회를 온 보람.
아무리 소심한 민철 역시도~이 사랑 가득한 도시락 앞에서 그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는데...!
하지만 중요한 건! 마음 대 마음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표현 한 마디!! 조용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두 사람,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이 있다면~ 조용히 바람이 난 여친도 있었으니~
바람 잘못 폈다간 주먹이 날아 갈 만큼 거친 이 부산 커플 욱과 비앙!
갑작스런 남친의 방문에 반가워야할 비앙! 왜 이리 놀라느냐고요? 그렇습니다. 눈물로 욱의 입대를 배웅을 했건만~ 그 사이 새 연인이 생겨 버린 것인데요.
욱하는 욱의 성격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겠죠. 증거 인멸도 모자라 부랴부랴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과연, 비앙은 작지만 예리한 욱의 눈을 속일 수 있을까요?
무뚝뚝하지만 반면 이해심 깊은 욱! 하지만 욱은 비앙의 이중 생활을 이해해 줄 수 있을까요?
영화는 평범한 커플들 속에 이렇게 코믹하지만 공감가는 커플의 이야기를 배치해 재미를 자아내는데요. 여기에 스크린 첫 도전에 빛나는 GOD출신의 가수 데니안의 실감나는 연기, 특히 우승민의 구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는 실제 영화 속 캐릭터가 살아난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 흥행 포인트 : 데니안과 우승민의 스크린 첫 도전
군대의 시간은 왜 이리 더디게 가는 걸까요? 떨어져있는 시간이 길 수록! 커지는 것은 오해와 갈등 뿐. 이렇게 각 커플들은 점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는데요.
은석과 헤어지면 곧 죽을 것 같았던 진아! 결국, 이렇게 멀리 있는 사랑 보다 곁에서 외로움을 달래주는 현실 속 사랑을 택하고 맙니다.
한편, 휴가를 나온 원재. 쌩쌩 찬바람 불듯~ 냉랭한 얼굴로 효정과 만나는데요. 휴가를 나왔다는 사실도 원재의 어머니를 통해 듣게 된 효정은 무척 화가 나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는 나이 스물 아홉. 효정은 마냥 어린 연인만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힘든 현실이 안타까운데요. 하지만 결혼이냐 사랑이냐...두 가지 갈등 속에서 원재는 아무런 답을 줄 수 가 없습니다.
한편, 사랑 싸움은 연인만 하라는 법 없으니!!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한 소심한 밴드 커플 또한 마음 한번 확인하려다~기다리다 미치기 일보 직전!!
보람은 결국, 민철에 대한 속 마음을 내보이고 맙니다.
하지만 힘들게 마음을 표현한 보람의 용기 앞에~ 아무 말도 해주지 못하는 민철. 빗물에 눈물이 범벅이 되어 떠나는 그녀를 잡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보내버리고야 맙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부산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새 연인이 군대를 가버리고 또 다시 홀로남은 비앙! 바람핀 것 들켜버린 그녀는 아주~저 자세로~ 다시 욱을 찾아오게 됩니다.
뭔가 찝찝한 상태에서 그들은 과연~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처지에서 '입대'라는 공통의 고비를 겪게 되는 네 쌍의 커플들. 어찌됐든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 안에서 각자 자신들만의 전투를 치르고 있었는데요. 730일 동안, 계급이 달라지는 것보다 더 급격하게 증폭되는 갈등을 그들은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그리고 그들은 군입대라는 치열한 전투 후 과연, 자랑스러운 사랑의 훈장을 받을 있을까요?
개성 강한 4 커플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 '기다리다 미쳐'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느 날 이 닭살 커플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지는데요! 다름 아닌 남자친구들의 군입대!!
제대까지 730일, 이들은 각자의 사랑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사랑 앞에 나이 없다!! 6살 나이차를 극복한 완소 연상 연하커플!!
자석은 저리 가라~늘 착 달라붙어 다니던 자타공인 닭살 캠퍼스 커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이별을 하게 된 짝사랑 커플!
그리고 나이트에서 발바닥 비비며 만난 방언 커플에 이르기까지!!
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네 커플들의 네 가지 색깔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사랑을 지키려는 젊은이들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라는 현실 때문에 말이죠. 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대한민국 최초로 군 입대를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로 풀어내고 있는데요. 흔히 생각하는 무거운 이미지의 군대가 아닌, 연애와 사랑의 연장선 상에서 군입대가 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 날을 살아가는 재기 발랄한 20대는 과연, 입대 후 730일의 생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세계 유일, 분단 국가라는 현실로 인해 원치 않는 생이별을 한 네 커플!!
여기에 군입대와 동시에 삐걱거리는 연인이 있으니! 바로 연상연하커플! 효진과 원재!!
원재가 남기고 간 물건들을 하나하나 꺼내보며 그리움을 달래던 효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었던 박스에서나마 사랑하는 원재의 자취를 찾고 있는 그녀인데요.
그 순간!! 효진은 그만 못 볼 것을 보고야 맙니다. 다른 여자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모자라~
한술 더떠 옛 연인들과의 커플링까지~ 딱 걸려버린 원재!! 이렇게 효진은 바람둥이었던 어린 남자친구의 과거를 한 순간에 알아버리고 맙니다.
이리하여 스물 아홉에 팔자에도 없는 고무신 노릇을 하던 고령의 누나, 다짜고짜 훈련장까지 찾아가 분을 토해내는데요.
원재에게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효진. 말로 다 풀지 못하는 오해를 남긴 채 그들의 짧은 재회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한편, 이번에는 캠퍼스 커플의 이야기!! 은석의 군입대로 외로움과 그리움을 반복하는 진아.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 기성에게 의지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는데요.
누가 닭살 커플 아니라고 할까봐 선물 상자에도 꽉꽉 찬 닭살기운을 채우는 진아.
하지만 그들의 사랑에도 고난이 찾아오고 있었으니! 변기에 빠뜨린 핸드폰처럼,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기 힘든 관계로 변해가고 있었는데요.
죽도록 사랑했던 은석을 남겨둔 채 진아는 은석의 가장 친한 친구, 기성과 아슬아슬하게 친구의 선을 넘어 가 버리고 맙니다.
아예 대 놓고 작업 들어가는 기성. 군대 간 사람만 억울한 상황인데요!
요샌 군화 거꾸로 신는게 대세라는데, 이번에는 연상녀 효정의 상황!! 효정 역시 결혼하라는 집안의 압박과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동료로 인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긴 마찬가지인데요.
이렇게 영화는 영장이 날아든 순간부터 시작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갈팡질팡하는 갈등을 불러일으킵니다. 20대 커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감나는 에피소드들을 군대라는 공감가는 소재에 녹여서 말이죠.
■ 흥행 포인트 : 대한민국 최초 군대 로맨스
■ 흥행 포인트 : 20대 커플들이 공감하는 실감나는 스토리
한편, 인디 밴드의 건반 주자 보람. 그녀는 오랫동안 짝 사랑해 온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밴드의 리더 민철.
민철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했는데... 이게 왠 말씀. 이에 바로 행동 개시하시니!!
위기는 바로 기회란 말씀. 민철의 군입대를 기회삼아 큰 맘 먹고 도시락까지 싸서 면회를 온 보람.
아무리 소심한 민철 역시도~이 사랑 가득한 도시락 앞에서 그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는데...!
하지만 중요한 건! 마음 대 마음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표현 한 마디!! 조용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두 사람,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이 있다면~ 조용히 바람이 난 여친도 있었으니~
바람 잘못 폈다간 주먹이 날아 갈 만큼 거친 이 부산 커플 욱과 비앙!
갑작스런 남친의 방문에 반가워야할 비앙! 왜 이리 놀라느냐고요? 그렇습니다. 눈물로 욱의 입대를 배웅을 했건만~ 그 사이 새 연인이 생겨 버린 것인데요.
욱하는 욱의 성격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겠죠. 증거 인멸도 모자라 부랴부랴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과연, 비앙은 작지만 예리한 욱의 눈을 속일 수 있을까요?
무뚝뚝하지만 반면 이해심 깊은 욱! 하지만 욱은 비앙의 이중 생활을 이해해 줄 수 있을까요?
영화는 평범한 커플들 속에 이렇게 코믹하지만 공감가는 커플의 이야기를 배치해 재미를 자아내는데요. 여기에 스크린 첫 도전에 빛나는 GOD출신의 가수 데니안의 실감나는 연기, 특히 우승민의 구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는 실제 영화 속 캐릭터가 살아난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 흥행 포인트 : 데니안과 우승민의 스크린 첫 도전
군대의 시간은 왜 이리 더디게 가는 걸까요? 떨어져있는 시간이 길 수록! 커지는 것은 오해와 갈등 뿐. 이렇게 각 커플들은 점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는데요.
은석과 헤어지면 곧 죽을 것 같았던 진아! 결국, 이렇게 멀리 있는 사랑 보다 곁에서 외로움을 달래주는 현실 속 사랑을 택하고 맙니다.
한편, 휴가를 나온 원재. 쌩쌩 찬바람 불듯~ 냉랭한 얼굴로 효정과 만나는데요. 휴가를 나왔다는 사실도 원재의 어머니를 통해 듣게 된 효정은 무척 화가 나 있습니다.
결코 적지 않는 나이 스물 아홉. 효정은 마냥 어린 연인만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힘든 현실이 안타까운데요. 하지만 결혼이냐 사랑이냐...두 가지 갈등 속에서 원재는 아무런 답을 줄 수 가 없습니다.
한편, 사랑 싸움은 연인만 하라는 법 없으니!!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한 소심한 밴드 커플 또한 마음 한번 확인하려다~기다리다 미치기 일보 직전!!
보람은 결국, 민철에 대한 속 마음을 내보이고 맙니다.
하지만 힘들게 마음을 표현한 보람의 용기 앞에~ 아무 말도 해주지 못하는 민철. 빗물에 눈물이 범벅이 되어 떠나는 그녀를 잡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보내버리고야 맙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부산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새 연인이 군대를 가버리고 또 다시 홀로남은 비앙! 바람핀 것 들켜버린 그녀는 아주~저 자세로~ 다시 욱을 찾아오게 됩니다.
뭔가 찝찝한 상태에서 그들은 과연~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처지에서 '입대'라는 공통의 고비를 겪게 되는 네 쌍의 커플들. 어찌됐든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 안에서 각자 자신들만의 전투를 치르고 있었는데요. 730일 동안, 계급이 달라지는 것보다 더 급격하게 증폭되는 갈등을 그들은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그리고 그들은 군입대라는 치열한 전투 후 과연, 자랑스러운 사랑의 훈장을 받을 있을까요?
개성 강한 4 커플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 '기다리다 미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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