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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춘천 외곽에 있는 작은 섬에서 마임 축제의 하이라이트 '도깨비 난장'이 새벽 내내 이어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춘천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임 축제는 오늘 오후에 끝이 납니다.
이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중에서 펼쳐지는 우아하면서도 격렬한 움직임에 관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번 마임 축제의 주제가 '뉴 서커스'인만큼 수준 높은 서커스 장르의 공연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치 채플린의 공연같은 우스꽝스러운 마임에 관객들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또, 땀에 젖은 열정적인 모습에는 뜨거운 박수로 답합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가족과 연인, 친구들끼리 마임의 재미와 여름밤의 낭만에 빠져듭니다.
[인터뷰:이성자·양희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하늘에 별도 많이 빛나고, 달도 있고, 도깨비 난장이라서 퍼포먼스 같은 게 많은 거 같아요."
[인터뷰:유가영,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편하게 같이 즐길 수 있고, 내용이 쉬운 대중화된 내용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19번째 열린 춘천 마임 축제는 이미 국경과 세대를 뛰어 넘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터뷰:케이트 프라이어, 극단 디스로케이트]
"춘천 시민들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친숙했고, 재밌었고, 또 모두들 우리를 환영해 주었고, 공연에 대한 높은 안목을 보여줬습니다."
주말밤을 수놓은 도깨비 난장으로 절정에 오른 마임 축제는 오늘 오후에 막을 내립니다.
YTN 이강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춘천 외곽에 있는 작은 섬에서 마임 축제의 하이라이트 '도깨비 난장'이 새벽 내내 이어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춘천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임 축제는 오늘 오후에 끝이 납니다.
이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중에서 펼쳐지는 우아하면서도 격렬한 움직임에 관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번 마임 축제의 주제가 '뉴 서커스'인만큼 수준 높은 서커스 장르의 공연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치 채플린의 공연같은 우스꽝스러운 마임에 관객들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또, 땀에 젖은 열정적인 모습에는 뜨거운 박수로 답합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가족과 연인, 친구들끼리 마임의 재미와 여름밤의 낭만에 빠져듭니다.
[인터뷰:이성자·양희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하늘에 별도 많이 빛나고, 달도 있고, 도깨비 난장이라서 퍼포먼스 같은 게 많은 거 같아요."
[인터뷰:유가영,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편하게 같이 즐길 수 있고, 내용이 쉬운 대중화된 내용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19번째 열린 춘천 마임 축제는 이미 국경과 세대를 뛰어 넘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터뷰:케이트 프라이어, 극단 디스로케이트]
"춘천 시민들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친숙했고, 재밌었고, 또 모두들 우리를 환영해 주었고, 공연에 대한 높은 안목을 보여줬습니다."
주말밤을 수놓은 도깨비 난장으로 절정에 오른 마임 축제는 오늘 오후에 막을 내립니다.
YTN 이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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