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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2월의 두 번째 주말, 가까운 분들과 함께 공연장에서 송년회를 갖는 건 어떨까요?
떠오르는 안무가들의 실험적인 무대와 젊은 뮤지컬 '그리스', 그리고 마당놀이 등 볼만한 공연들을 김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마당놀이 '변강쇠']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허위와 욕망에 대한 집착을 꼬집습니다.
우리 고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당놀이가 올해는 '변강쇠'를 소재로 흥겨운 놀이마당을 펼칩니다.
마당놀이 하면 떠오르는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등 전문배우들의 통쾌한 풍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
1950년대 청춘 남녀들의 사랑이 경쾌한 로큰롤 리듬과 함께 펼쳐집니다.
브로드웨이에서 3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뮤지컬 '그리스'가 또다시 관객들과 만납니다.
뮤지컬 배우 엄기준, 김소현은 물론 홍록기, 박혜경 등 대중스타들이 출연해 젊음 가득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떠오르는 안무가 동동]
국립무용단이 재기 넘치는 젊은 안무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창작 춤 무대입니다.
이현경, 김정웅 씨 등 떠오르는 안무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우리 무용의 오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지영[kjyoung@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월의 두 번째 주말, 가까운 분들과 함께 공연장에서 송년회를 갖는 건 어떨까요?
떠오르는 안무가들의 실험적인 무대와 젊은 뮤지컬 '그리스', 그리고 마당놀이 등 볼만한 공연들을 김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마당놀이 '변강쇠']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허위와 욕망에 대한 집착을 꼬집습니다.
우리 고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당놀이가 올해는 '변강쇠'를 소재로 흥겨운 놀이마당을 펼칩니다.
마당놀이 하면 떠오르는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등 전문배우들의 통쾌한 풍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
1950년대 청춘 남녀들의 사랑이 경쾌한 로큰롤 리듬과 함께 펼쳐집니다.
브로드웨이에서 3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뮤지컬 '그리스'가 또다시 관객들과 만납니다.
뮤지컬 배우 엄기준, 김소현은 물론 홍록기, 박혜경 등 대중스타들이 출연해 젊음 가득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떠오르는 안무가 동동]
국립무용단이 재기 넘치는 젊은 안무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창작 춤 무대입니다.
이현경, 김정웅 씨 등 떠오르는 안무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우리 무용의 오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지영[kjyou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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