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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주에는 멜로와 다큐멘터리, 액션 등 갖가지 장르의 영화가 개봉됐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술집 여자와 고깃집 주인의 특별한 사랑과 이별을 그렸습니다.
'파이란'의 시나리오를 쓴 김해곤 작가의 감독 데뷔작으로 김승우, 장진영 씨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뚝방전설]
이제는 뮤지컬 배우보다는 영화배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박건형 씨가 주연을 한 영화입니다.
뚝방을 무대로 주먹질을 하며 살아가는 세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사이에서]
신내림을 받아 무당으로 살아갈 수 밖에 한 여성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다큐멘터리입니다.
지난 5월 전주영화제에서 상영돼 큰 화제를 일으켰던 작품입니다.
[호텔 르완다]
100만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낸 르완다 내전 때 난민 천여 명을 살린 호텔 매니저의 실화를 다룬 르완다 판 '쉰들러 리스트'입니다.
주인공 '폴 루세사바기나' 역을 한 '돈 치들'은 탁월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플라이트 93]
9.11 테러 당시 펜실베이니아 외곽에 떨어진 '유나이티드 93'의 승객들이 겪었던 91분 동안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블러디 선데이'와 '본 슈프리머시'를 만든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센티넬]
'센티넬'은 대통령 암살 음모에 맞서는 미 백악관 경호실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마이클 더글러스'와 '키퍼 서덜랜드', '에바 롱고리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전차남]
'전차남'은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진 소심한 남자의 연애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는데,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주에는 멜로와 다큐멘터리, 액션 등 갖가지 장르의 영화가 개봉됐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술집 여자와 고깃집 주인의 특별한 사랑과 이별을 그렸습니다.
'파이란'의 시나리오를 쓴 김해곤 작가의 감독 데뷔작으로 김승우, 장진영 씨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뚝방전설]
이제는 뮤지컬 배우보다는 영화배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박건형 씨가 주연을 한 영화입니다.
뚝방을 무대로 주먹질을 하며 살아가는 세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사이에서]
신내림을 받아 무당으로 살아갈 수 밖에 한 여성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다큐멘터리입니다.
지난 5월 전주영화제에서 상영돼 큰 화제를 일으켰던 작품입니다.
[호텔 르완다]
100만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낸 르완다 내전 때 난민 천여 명을 살린 호텔 매니저의 실화를 다룬 르완다 판 '쉰들러 리스트'입니다.
주인공 '폴 루세사바기나' 역을 한 '돈 치들'은 탁월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플라이트 93]
9.11 테러 당시 펜실베이니아 외곽에 떨어진 '유나이티드 93'의 승객들이 겪었던 91분 동안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블러디 선데이'와 '본 슈프리머시'를 만든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센티넬]
'센티넬'은 대통령 암살 음모에 맞서는 미 백악관 경호실 요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마이클 더글러스'와 '키퍼 서덜랜드', '에바 롱고리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전차남]
'전차남'은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진 소심한 남자의 연애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는데,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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