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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 달린 동물이 두발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텐데요.
두발만으로도 꿋꿋하게 살고 있는 장애견이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킨 동영상 함께 보시죠
껑충껑충 뛰는 모양새가 마치 캥거루 같은 이 개의 이름은 '믿음' 또는 '신념'이라는 뜻의 '페이스'입니다.
페이스는 지난 2003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입양됐고 세 개였던 다리는 병이 악화돼 두 개로 줄었습니다.
물론 페이스가 처음부터 두 발로 걸었던 것은 아닙니다.
뒷다리로 기어다녔던 페이스에게 주인은 걸음마를 가르쳤고 각고의 노력끝에 직립보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혹독한 훈련을 이겨냈을 페이스가 안쓰럽다면서도 고난을 딛고 활발히 돌아다니는 페이스가 장하고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발만으로도 꿋꿋하게 살고 있는 장애견이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킨 동영상 함께 보시죠
껑충껑충 뛰는 모양새가 마치 캥거루 같은 이 개의 이름은 '믿음' 또는 '신념'이라는 뜻의 '페이스'입니다.
페이스는 지난 2003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입양됐고 세 개였던 다리는 병이 악화돼 두 개로 줄었습니다.
물론 페이스가 처음부터 두 발로 걸었던 것은 아닙니다.
뒷다리로 기어다녔던 페이스에게 주인은 걸음마를 가르쳤고 각고의 노력끝에 직립보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혹독한 훈련을 이겨냈을 페이스가 안쓰럽다면서도 고난을 딛고 활발히 돌아다니는 페이스가 장하고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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