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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괴짜스러운 소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팔뚝에 난 털 하나를 애지중지 길러서 세계기록을 갱신한 14살 소년입니다.
미국의 14살 고등학생인 '로버트 스타렛'은 6개월 전쯤 자신의 팔에서 털 한가닥이 길게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명감을 갖고 길러온 털이 마침내 세계 최고 길이의 팔뚝털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기존 최고 기록은 10.4cm인데, '스타렛'의 털길이는 13.5cm나 됩니다.
소년은 앞으로도 이 털을 열심히 기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칫 털이 빠지는 날엔 이 소년 무척이나 서운하겠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신의 팔뚝에 난 털 하나를 애지중지 길러서 세계기록을 갱신한 14살 소년입니다.
미국의 14살 고등학생인 '로버트 스타렛'은 6개월 전쯤 자신의 팔에서 털 한가닥이 길게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명감을 갖고 길러온 털이 마침내 세계 최고 길이의 팔뚝털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기존 최고 기록은 10.4cm인데, '스타렛'의 털길이는 13.5cm나 됩니다.
소년은 앞으로도 이 털을 열심히 기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칫 털이 빠지는 날엔 이 소년 무척이나 서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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