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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며느리' 전문 배우,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11년 '반짝 반짝 빛나는'을 통해 악역 변신에 성공한 배우.
그리고 케이블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노란 복수초'에서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거머쥔 연기파 배우, 이유리 씨.
카멜레온 같은 배우, 이유리 씨의 무한 매력을 '정애숙의 공감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이유리 씨는 '노란 복수초'는 자신에게는 좀 도전이었다며 감옥 촬영도 있고 많이 맞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옥 촬영에서 '최고 선임자' 역의 덩치 좋은 언니가 머리를 잡고 짓이기는 장면이 있는데 '잠깐 만' 이라고 하고 눈물이 막 났다고 전하고 감독에게 이런 드라마인 줄 정말 몰랐다고 항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란 복수초'는 이복동생이 결혼할 상대 남자를 짝사랑해서 질투하고 괴롭히기 시작하고 또 이복동생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누명을 쓰게 되어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여자가 180도 인생이 바뀌는 그런 캐릭터라고 소개했습니다.
자신은 착하게 사는 역할이 더 편한 것 같다며 실제 연기할 때에도 째려보고 독한 표정을 짓고 하면 하루 종일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복동생 역을 맡은 윤아정 씨는 드라마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거의 웃지를 못하고 있다며 윤아정 씨는 드라마 끝나면 그 때 친해지자고 하더라며 악역은 정말 괴로운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악역 '황금란'을 연기한 이유리 씨는 평소에 웃으면서 드라마에서 악역을 하기 어려워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독방에만 있었다며 아마 같이 촬영했던 분들이 오해도 많이 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이유리 씨는 탁월한 눈물연기와 관련해 원래 눈물이 잘 없었다며 크리스천이어서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전에는 예쁜 역을 하고 싶고 악역은 신경이 쓰였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고 대범해졌다며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굉장히 큰 힘이 된다는 것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살림하기 싫고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서 독신주의자였는데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니까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 살림하고 하는 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데뷔는 2001년 '학교'라는 드라마로 시작했다며 그 당시 사실 오디션에 떨어졌는데 감독이 원래 없는 역할을 만들어서 그 역할을 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계속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숨겨진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빨리 떠야겠다는 생각은 아예 없었고 연기하기도 너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연기하는 게 그렇게 재미있었다며 그 때 자신에게 약속한 것이 '거짓된 연기는 하지 말자' 였으며 '진짜 느껴서 하자' 그것 하나만 머릿속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울어야 할 연기를 할 때 눈물이 안 나면 밤을 새서라도 눈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며 그래서 '인간의 한계라는 게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 멈추는 것이지 그게 언제든지 다 뛰어넘을 수 있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리의 모노로그' 코너에서 '건강을 위한 자기관리법'이란 제시어에 대해 홍삼 등 건강식이라고 답변하고 '다이어트'는 드라마를 하면 저절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차기작'은 밝고 선하고 순수한 역할을 맡고 싶고 '삶의 우선 순위'는 신앙과 가정생활 그리고 일 순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연기를 안했다면' 요리사나 사업가가 되었을 것 같다고 소개하고 '자신 있는 요리'는 그냥 찌개 종류로 순두부, 청국장, 된장찌개, 닭볶음탕 등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연기란' 다른 사람의 삶을 계속 살아보고 싶은 욕구라고 답하고 '인생의 롤 모델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착한 캐릭터라고 말했습니다.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꿈은' 그냥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변하고 '좌우명은' 착하게 살자 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리고 케이블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노란 복수초'에서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거머쥔 연기파 배우, 이유리 씨.
카멜레온 같은 배우, 이유리 씨의 무한 매력을 '정애숙의 공감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이유리 씨는 '노란 복수초'는 자신에게는 좀 도전이었다며 감옥 촬영도 있고 많이 맞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옥 촬영에서 '최고 선임자' 역의 덩치 좋은 언니가 머리를 잡고 짓이기는 장면이 있는데 '잠깐 만' 이라고 하고 눈물이 막 났다고 전하고 감독에게 이런 드라마인 줄 정말 몰랐다고 항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란 복수초'는 이복동생이 결혼할 상대 남자를 짝사랑해서 질투하고 괴롭히기 시작하고 또 이복동생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누명을 쓰게 되어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여자가 180도 인생이 바뀌는 그런 캐릭터라고 소개했습니다.
자신은 착하게 사는 역할이 더 편한 것 같다며 실제 연기할 때에도 째려보고 독한 표정을 짓고 하면 하루 종일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복동생 역을 맡은 윤아정 씨는 드라마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거의 웃지를 못하고 있다며 윤아정 씨는 드라마 끝나면 그 때 친해지자고 하더라며 악역은 정말 괴로운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악역 '황금란'을 연기한 이유리 씨는 평소에 웃으면서 드라마에서 악역을 하기 어려워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독방에만 있었다며 아마 같이 촬영했던 분들이 오해도 많이 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이유리 씨는 탁월한 눈물연기와 관련해 원래 눈물이 잘 없었다며 크리스천이어서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전에는 예쁜 역을 하고 싶고 악역은 신경이 쓰였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고 대범해졌다며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굉장히 큰 힘이 된다는 것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살림하기 싫고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서 독신주의자였는데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니까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 살림하고 하는 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데뷔는 2001년 '학교'라는 드라마로 시작했다며 그 당시 사실 오디션에 떨어졌는데 감독이 원래 없는 역할을 만들어서 그 역할을 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계속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숨겨진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빨리 떠야겠다는 생각은 아예 없었고 연기하기도 너무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연기하는 게 그렇게 재미있었다며 그 때 자신에게 약속한 것이 '거짓된 연기는 하지 말자' 였으며 '진짜 느껴서 하자' 그것 하나만 머릿속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울어야 할 연기를 할 때 눈물이 안 나면 밤을 새서라도 눈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며 그래서 '인간의 한계라는 게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 멈추는 것이지 그게 언제든지 다 뛰어넘을 수 있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리의 모노로그' 코너에서 '건강을 위한 자기관리법'이란 제시어에 대해 홍삼 등 건강식이라고 답변하고 '다이어트'는 드라마를 하면 저절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차기작'은 밝고 선하고 순수한 역할을 맡고 싶고 '삶의 우선 순위'는 신앙과 가정생활 그리고 일 순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연기를 안했다면' 요리사나 사업가가 되었을 것 같다고 소개하고 '자신 있는 요리'는 그냥 찌개 종류로 순두부, 청국장, 된장찌개, 닭볶음탕 등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연기란' 다른 사람의 삶을 계속 살아보고 싶은 욕구라고 답하고 '인생의 롤 모델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착한 캐릭터라고 말했습니다.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꿈은' 그냥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변하고 '좌우명은' 착하게 살자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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