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흥을 돋우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여성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분들입니다.
무대 바깥에서,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는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널리 사랑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슈&피플, 오늘은 9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 임시완, 김동준 씨가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하고 '아이돌 세계'를 털어놓았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씨는 멤버 9명 가운데 스튜디오가 좁고 생방송이어서 3명만 왔다면서 그 기준은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곧 이어서 임시완 씨는 외모 기준이 아니라 사실 한가한 멤버들이 온 것이라고 말해 참가 하지 않은 다른 멤버를 고려해 소방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광희, 임시완, 김동준 씨는 지난달 2집 앨범 '스펙타큘러'(Spectacular)를 냈고 타이틀곡은 '후유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임시완 씨는 타이틀곡의 멜로디가 단순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곡이라고 설명하고 황광희 씨는 발동작으로 박력이 있는 안무라면서 따라해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준 씨는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12곡을 준비해 발표했는데 1년은 아이돌에게 긴 공백이어서 철저히 준비해 많은 곡을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시완 씨는 개인 활동을 한지 1년이 지나서 무대가 그리웠는데 9명이 함께 모여서 무대에 서니 감회가 색달랐다고 말했습니다.
'대형사건을 몰고 다니는 그룹 1위'로 선정된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자 황광희 씨는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파이팅 프로젝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해운대 공연에서 비가 많이 왔다고 지적하고 이전에는 천안함 사건 그리고 일본진출을 앞두고 일본 대지진 등이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파이팅 프로젝트'를 하기위해 멤버들이 각자 스케줄이 끝나면 곧바로 지방으로 모여서 안무도 맞추는 등 바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동준 씨는 많은 팬들이 와서 파이팅 댄스도 함께 추었다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그룹 멤버들이 많지만 색깔이 다 다르다면서 연기, 예능, 운동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활발히 '만능돌'로 부각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무대에 서면 그룹은 하나인데 심각한 노래를 할 때 자신을 보면 팬들이 웃어서 약간 어려운 점도 있다고 말해 '예능돌'의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이어서 임시완 씨도 멋있는 퍼포먼스를 하는데 광희 씨를 보고 웃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AM 조권 씨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앵커 질문에 황광희 씨는 각자 예능의 방향이 다르다면서 자신은 입으로 하는 예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운동돌' 김동준 씨는 운동하는 애가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나하고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하고 황광희 씨도 사실 잘 생긴 운동선수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동준 씨는 또 자신이 기계체조를 해서인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양학선 선수가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울컥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기돌' 임시완 씨도 드라마 '해품달'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면서 전혀 연기를 배운 적도 없는데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엄친아'답게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해품달' 이후 자신을 알아보고 하는데 사실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된다며 이전에도 광희와 동준을 알아보는 사람은 많았는데 이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멤버 9명의 숙소생활과 관련해 황광희 씨는 형 집과 동생 집으로 두 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에 앨범이 1위를 하면 좀 더 좋은 숙소로 옮겨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숙소에 모이면 여자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는 앵커 질문에 황광희 씨는 그런 이야기하면 기사로 나온다면서 요즘 올림픽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다고 피해나갔습니다.
'왕따' 문제와 관련해서 임시완 씨는 동료가수로서 좋지 않은 일이 있어 기분이 안 좋지만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팀은 황광희 씨가 나머지 8명을 모두 '왕따'시킨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황광희 씨는 서로 몰랐던 남자가 9명이나 모여 있으니 항상 의견이 같을 수가 없어 말싸움도 하고 하지만 서로 맞춰 간다고 말했습니다.
카메라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임시완 씨는 욕심이 있어서 데뷔 초에는 다른 친구 파트 때 옆에 가 서 있기도 했는데 요즘은 카메라를 많이 받게 되니 오히려 부담이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카메라 욕심은 많지 않다고 말하고 김동준 씨는 후렴구를 많이 부르는데 괜찮다고 에둘러 말했습니다.
'만능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을 이슈앤피플에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무대 바깥에서,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는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널리 사랑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슈&피플, 오늘은 9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 임시완, 김동준 씨가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하고 '아이돌 세계'를 털어놓았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씨는 멤버 9명 가운데 스튜디오가 좁고 생방송이어서 3명만 왔다면서 그 기준은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곧 이어서 임시완 씨는 외모 기준이 아니라 사실 한가한 멤버들이 온 것이라고 말해 참가 하지 않은 다른 멤버를 고려해 소방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광희, 임시완, 김동준 씨는 지난달 2집 앨범 '스펙타큘러'(Spectacular)를 냈고 타이틀곡은 '후유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임시완 씨는 타이틀곡의 멜로디가 단순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곡이라고 설명하고 황광희 씨는 발동작으로 박력이 있는 안무라면서 따라해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준 씨는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12곡을 준비해 발표했는데 1년은 아이돌에게 긴 공백이어서 철저히 준비해 많은 곡을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시완 씨는 개인 활동을 한지 1년이 지나서 무대가 그리웠는데 9명이 함께 모여서 무대에 서니 감회가 색달랐다고 말했습니다.
'대형사건을 몰고 다니는 그룹 1위'로 선정된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자 황광희 씨는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파이팅 프로젝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해운대 공연에서 비가 많이 왔다고 지적하고 이전에는 천안함 사건 그리고 일본진출을 앞두고 일본 대지진 등이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파이팅 프로젝트'를 하기위해 멤버들이 각자 스케줄이 끝나면 곧바로 지방으로 모여서 안무도 맞추는 등 바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동준 씨는 많은 팬들이 와서 파이팅 댄스도 함께 추었다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그룹 멤버들이 많지만 색깔이 다 다르다면서 연기, 예능, 운동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활발히 '만능돌'로 부각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무대에 서면 그룹은 하나인데 심각한 노래를 할 때 자신을 보면 팬들이 웃어서 약간 어려운 점도 있다고 말해 '예능돌'의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이어서 임시완 씨도 멋있는 퍼포먼스를 하는데 광희 씨를 보고 웃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AM 조권 씨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앵커 질문에 황광희 씨는 각자 예능의 방향이 다르다면서 자신은 입으로 하는 예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운동돌' 김동준 씨는 운동하는 애가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나하고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하고 황광희 씨도 사실 잘 생긴 운동선수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동준 씨는 또 자신이 기계체조를 해서인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양학선 선수가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울컥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기돌' 임시완 씨도 드라마 '해품달'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면서 전혀 연기를 배운 적도 없는데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엄친아'답게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해품달' 이후 자신을 알아보고 하는데 사실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된다며 이전에도 광희와 동준을 알아보는 사람은 많았는데 이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멤버 9명의 숙소생활과 관련해 황광희 씨는 형 집과 동생 집으로 두 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에 앨범이 1위를 하면 좀 더 좋은 숙소로 옮겨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숙소에 모이면 여자 이야기를 하지 않느냐는 앵커 질문에 황광희 씨는 그런 이야기하면 기사로 나온다면서 요즘 올림픽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다고 피해나갔습니다.
'왕따' 문제와 관련해서 임시완 씨는 동료가수로서 좋지 않은 일이 있어 기분이 안 좋지만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팀은 황광희 씨가 나머지 8명을 모두 '왕따'시킨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황광희 씨는 서로 몰랐던 남자가 9명이나 모여 있으니 항상 의견이 같을 수가 없어 말싸움도 하고 하지만 서로 맞춰 간다고 말했습니다.
카메라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임시완 씨는 욕심이 있어서 데뷔 초에는 다른 친구 파트 때 옆에 가 서 있기도 했는데 요즘은 카메라를 많이 받게 되니 오히려 부담이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황광희 씨는 카메라 욕심은 많지 않다고 말하고 김동준 씨는 후렴구를 많이 부르는데 괜찮다고 에둘러 말했습니다.
'만능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을 이슈앤피플에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