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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신'에서 단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극 퀸'입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 김유미 씨는 오늘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무신' 촬영의 뒷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김유미 씨는 2010년 '살 맛 납니다' 이후 그동안 조금 휴식기간을 가졌는데 여행도 하고 좋은 사람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2년 만의 컴백 작품으로 '무신'에 출연했는데 기억에 남는 작품이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한여름에 한복에, 가채까지 쓰고 촬영해야 하니 너무 덥다며 그러나 다른 스텝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덥다고 감히 말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올림픽 경기는 촬영분이 바빠서 실황중계는 거의 못보고 YTN 뉴스 등을 통해 결과로만 본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예능에 출연해 인기가 좋다고 지적한데 대해 김유미 씨는 사실 예능 프로에서의 모습이 본 모습이라면서 보통 때는 예능감이 충만해서 다니고 드라마에서는 조용한 모습이어서 의아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능 쪽으로 나갈 의향이 없느냐는 앵커 질문에 워낙 재미있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 조심스럽다며 불러주면 언제든지 나갈 생각이라고 말해 예능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박경림 씨나 김원희 씨 등과 친해서 예능에 도움을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평소 친하게 만나서 수다 떨고 해서 좀 닮아간다면서 예능은 순발력과 센스 그리고 꾸미지 않는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석에서 가장 재미있는 분이 누구냐고 묻자 가장 큰 웃음을 주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며 자신이 '불루칩'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국에서 MC제안이 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물음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두 디자이너에 도전한 것과 관련해 김유미 씨는 평소에 의상보다 구두에 관심이 많아 언젠가는 구두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며 꿈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뷔 13년차이며 1999년 화장품 CF '뉴트로지나'로 데뷔를 했다며 2000년에 '경찰 특공대'로 SBS 연기 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출연한 작품들은 모두 다 기억에 남고 그냥 지나쳐버릴 수 없는 순간이라며 그 가운데 '무신'의 대 씨 부인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대 씨 부인 역의 가장 큰 매력은 타임머신을 타고 800년 전 고려시대로 돌아가서 실화를 바탕으로 연기 한다 것이었다며 신분이 높아서 눈빛으로 무게 있는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촬영을 하면서 선배 정보석 씨 등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연기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의 인격과 성품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도 배웠다고.
슬럼프는 배우 뿐 아니라 인생에 다 있는 것이지만 특히 배우는 상황이나 여건보다 감정적인 슬럼프가 많다며 자신도 심한 우울증은 아니지만 감정적 침체는 찾아온다며 그럴 때면 여행을 가든지 리플레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은 즐겁게 일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특히 잘할 수 있다고 낙천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우로서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멀리 인생을 보고 한걸음, 한걸음 나가면 진정한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고 싶은 배역은 첩보물이나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고 특히 처음과 끝이 같고 진실 되고 더 나은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사극 퀸. 슈즈 퀸'이며 예능 늦둥이, 김유미 씨를 이슈앤피플에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극 퀸'입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 김유미 씨는 오늘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무신' 촬영의 뒷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김유미 씨는 2010년 '살 맛 납니다' 이후 그동안 조금 휴식기간을 가졌는데 여행도 하고 좋은 사람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2년 만의 컴백 작품으로 '무신'에 출연했는데 기억에 남는 작품이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마지막 촬영을 했는데 한여름에 한복에, 가채까지 쓰고 촬영해야 하니 너무 덥다며 그러나 다른 스텝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덥다고 감히 말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올림픽 경기는 촬영분이 바빠서 실황중계는 거의 못보고 YTN 뉴스 등을 통해 결과로만 본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예능에 출연해 인기가 좋다고 지적한데 대해 김유미 씨는 사실 예능 프로에서의 모습이 본 모습이라면서 보통 때는 예능감이 충만해서 다니고 드라마에서는 조용한 모습이어서 의아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능 쪽으로 나갈 의향이 없느냐는 앵커 질문에 워낙 재미있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 조심스럽다며 불러주면 언제든지 나갈 생각이라고 말해 예능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박경림 씨나 김원희 씨 등과 친해서 예능에 도움을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평소 친하게 만나서 수다 떨고 해서 좀 닮아간다면서 예능은 순발력과 센스 그리고 꾸미지 않는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석에서 가장 재미있는 분이 누구냐고 묻자 가장 큰 웃음을 주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며 자신이 '불루칩'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국에서 MC제안이 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물음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두 디자이너에 도전한 것과 관련해 김유미 씨는 평소에 의상보다 구두에 관심이 많아 언젠가는 구두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며 꿈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뷔 13년차이며 1999년 화장품 CF '뉴트로지나'로 데뷔를 했다며 2000년에 '경찰 특공대'로 SBS 연기 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출연한 작품들은 모두 다 기억에 남고 그냥 지나쳐버릴 수 없는 순간이라며 그 가운데 '무신'의 대 씨 부인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대 씨 부인 역의 가장 큰 매력은 타임머신을 타고 800년 전 고려시대로 돌아가서 실화를 바탕으로 연기 한다 것이었다며 신분이 높아서 눈빛으로 무게 있는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촬영을 하면서 선배 정보석 씨 등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연기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의 인격과 성품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도 배웠다고.
슬럼프는 배우 뿐 아니라 인생에 다 있는 것이지만 특히 배우는 상황이나 여건보다 감정적인 슬럼프가 많다며 자신도 심한 우울증은 아니지만 감정적 침체는 찾아온다며 그럴 때면 여행을 가든지 리플레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은 즐겁게 일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며 특히 잘할 수 있다고 낙천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우로서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멀리 인생을 보고 한걸음, 한걸음 나가면 진정한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고 싶은 배역은 첩보물이나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고 특히 처음과 끝이 같고 진실 되고 더 나은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사극 퀸. 슈즈 퀸'이며 예능 늦둥이, 김유미 씨를 이슈앤피플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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