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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영화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이분의 작품은 이름만 들어도 전 국민이 다 알 것 같습니다.
이 분이 발표하는 영화를 전후해서 한국 영화에 새로운 기준이 생긴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에 새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이슈&피플 오늘 스튜디오에 영화 '마이웨이'의 강제규 감독 나오셨습니다.
[질문1]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의 새 영화라고 소개드렸는데요.
벌써 7년 전입니까?
워낙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어서인지, 최근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2]
신작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뛰어넘는 대작 영화라고요?
영화 '마이웨이'. 시청자를 위해 어떤 영화인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질문3]
TV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요?
한 장이 사진에서 출발하는 영화라고요?
[질문4]
영화는 어디까지가 실화일까요?
현재 사진 속 실존 인물을 찾고 계시다고요?
[질문5]
이번 영화에서 장동건씨와 다시 호흡을 맞췄습니다?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여서인지, 태극기 휘날리며와 많이 비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에 장동건씨가 아닌 다른 배우를 염두에 두지는 않았는지요?
[질문6]
장동건 씨의 상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군 청년 역에 일본 톱배우라 할 수 있는 오다기리 조 씨.
두 배우의 매력을 비교 해 주신다면요?
[질문7]
280억이 투입된 대작영화. 전쟁영화이기에 수많은 전투신이 있을텐데요.
가장 힘들었던 장면이 있다면요?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부상의 위험이 있었을 듯 합니다?
[질문8]
연출가 첫 데뷔작이 '은행나무 침대'.
이후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이번이 네 번째 영화인데요.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계시죠?
영화의 소재가 남북관계, 시공초월 등 단순하지 만은 않습니다?
후속 영화가 7년이란 시간이 걸린 이유가 있다면요?
[질문9]
강제규 감독의 영화에 대해 "한국 영화에 새로운 기준을 만든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첫 작품 '은행나무 침대'부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이전까지 없던 새로운 시도를 하셨는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쓰고 싶었다고요?
늘 혁신을 시도하려면, 힘든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10]
영화 마이웨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셨다고요?
세계인을 사로잡을 마이웨이 만의 무기가 있다면 뭘까요?
[질문11]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요?
감독으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질문12]
84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바로 충무로 영화판에 뛰어들었습니다.
조감독부터 영화사 연출부로 일을 했지만, 데뷔는 1989년 시나리오 감독으로 먼저 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도 흥행사였던 듯 합니다.
어떤 작품이 있죠?
[질문13]
1996년 드디어 감독으로서 첫 데뷔를 합니다.
'은행나무 침대' 시공을 뛰어넘는 소재로 많은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초보 감독으로서, 제작지원을 받거나 캐스팅에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15년 전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했을 때, 감독으로서 어떤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질문14]
영화를 만들 때 나만의 깰 수 없는 원칙이 있다면요?
[질문15]
영화 쉬리를 제작할 때부터 감독님께서는 "감독이 된다면 첫 영화로 한국에서, 두 번째 영화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 영화로 세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 포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봐도 될런지요?
[질문16]
지난 15년 동안 한국 영화계의 획을 그은 영화를 만드셨습니다.
헐리우드 대작 영화의 물량공세 속에서도 많은 한국영화들이 선전하고 있는데요.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선 안되겠죠?
한국 영화가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성공을 거두려면 어떤 점이 뒷받침 돼야 할까요?
[질문17]
4편의 영화를 연출하면서 많은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은행나무 침대와 쉬리에서 함께했던 한석규씨는 최근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연기력을 검증받았는데요.
'정말 연기 잘한다' 느꼈던 배우가 있다면요?
[질문18]
시나리오를 직접 쓰는 감독이시니, 모든 신이 머릿속에 정리가 돼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촬영 전에 대부분의 구상이 끝나겠죠?
특히 전쟁영화의 경우, 오차 범위까지 계산할 듯 한데요?
[질문19]
7년만의 신작으로 돌아왔지만, 다음 영화는 조금 빨리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도 있는데요?
감독께서는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십니까?
[질문20]
감독께서는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십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강제규 감독의 영화를 볼 예비 관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이분의 작품은 이름만 들어도 전 국민이 다 알 것 같습니다.
이 분이 발표하는 영화를 전후해서 한국 영화에 새로운 기준이 생긴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에 새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이슈&피플 오늘 스튜디오에 영화 '마이웨이'의 강제규 감독 나오셨습니다.
[질문1]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의 새 영화라고 소개드렸는데요.
벌써 7년 전입니까?
워낙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어서인지, 최근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2]
신작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뛰어넘는 대작 영화라고요?
영화 '마이웨이'. 시청자를 위해 어떤 영화인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질문3]
TV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요?
한 장이 사진에서 출발하는 영화라고요?
[질문4]
영화는 어디까지가 실화일까요?
현재 사진 속 실존 인물을 찾고 계시다고요?
[질문5]
이번 영화에서 장동건씨와 다시 호흡을 맞췄습니다?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여서인지, 태극기 휘날리며와 많이 비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주인공에 장동건씨가 아닌 다른 배우를 염두에 두지는 않았는지요?
[질문6]
장동건 씨의 상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군 청년 역에 일본 톱배우라 할 수 있는 오다기리 조 씨.
두 배우의 매력을 비교 해 주신다면요?
[질문7]
280억이 투입된 대작영화. 전쟁영화이기에 수많은 전투신이 있을텐데요.
가장 힘들었던 장면이 있다면요?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부상의 위험이 있었을 듯 합니다?
[질문8]
연출가 첫 데뷔작이 '은행나무 침대'.
이후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이번이 네 번째 영화인데요.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계시죠?
영화의 소재가 남북관계, 시공초월 등 단순하지 만은 않습니다?
후속 영화가 7년이란 시간이 걸린 이유가 있다면요?
[질문9]
강제규 감독의 영화에 대해 "한국 영화에 새로운 기준을 만든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첫 작품 '은행나무 침대'부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이전까지 없던 새로운 시도를 하셨는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쓰고 싶었다고요?
늘 혁신을 시도하려면, 힘든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10]
영화 마이웨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셨다고요?
세계인을 사로잡을 마이웨이 만의 무기가 있다면 뭘까요?
[질문11]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요?
감독으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질문12]
84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바로 충무로 영화판에 뛰어들었습니다.
조감독부터 영화사 연출부로 일을 했지만, 데뷔는 1989년 시나리오 감독으로 먼저 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도 흥행사였던 듯 합니다.
어떤 작품이 있죠?
[질문13]
1996년 드디어 감독으로서 첫 데뷔를 합니다.
'은행나무 침대' 시공을 뛰어넘는 소재로 많은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초보 감독으로서, 제작지원을 받거나 캐스팅에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15년 전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했을 때, 감독으로서 어떤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질문14]
영화를 만들 때 나만의 깰 수 없는 원칙이 있다면요?
[질문15]
영화 쉬리를 제작할 때부터 감독님께서는 "감독이 된다면 첫 영화로 한국에서, 두 번째 영화로 아시아에서, 세 번째 영화로 세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 포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봐도 될런지요?
[질문16]
지난 15년 동안 한국 영화계의 획을 그은 영화를 만드셨습니다.
헐리우드 대작 영화의 물량공세 속에서도 많은 한국영화들이 선전하고 있는데요.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선 안되겠죠?
한국 영화가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성공을 거두려면 어떤 점이 뒷받침 돼야 할까요?
[질문17]
4편의 영화를 연출하면서 많은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은행나무 침대와 쉬리에서 함께했던 한석규씨는 최근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연기력을 검증받았는데요.
'정말 연기 잘한다' 느꼈던 배우가 있다면요?
[질문18]
시나리오를 직접 쓰는 감독이시니, 모든 신이 머릿속에 정리가 돼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촬영 전에 대부분의 구상이 끝나겠죠?
특히 전쟁영화의 경우, 오차 범위까지 계산할 듯 한데요?
[질문19]
7년만의 신작으로 돌아왔지만, 다음 영화는 조금 빨리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도 있는데요?
감독께서는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십니까?
[질문20]
감독께서는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십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강제규 감독의 영화를 볼 예비 관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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