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춤꾼 [구준엽, 가수]

꿈꾸는 춤꾼 [구준엽, 가수]

2011.10.12.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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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1990년대 우리나라 댄스 음악의 유행을 이끈 분이자, 현재는 DJ로서 제2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슈&피플 오늘은, 이제‘DJ 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자 디제잉 아티스트 구준엽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DJ'하면 많은 시청자분들이 라디오 DJ를 떠올리실 텐데요.

다른 의미죠?

[질문2]

구준엽 씨는 댄스듀오 클론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댄스음악의 유행을 이끌었던 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떻게 DJ쿠로 변신하게 됐는지 궁금한데요?

[질문3]

본격 DJ 입문을 한 지 올해로 8년?

왠지 구준엽씨는 댄스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DJ 입문이 쉬웠을 것 같은데요?

[질문4]

그런데 '클럽 DJ'하면 왠지 놀면서 일하는 게 아닐까 하는 편견이 있을 듯도 합니다만 어떤 분야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한 직업이라고요?

디제잉을 하면서 밤새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DJ쿠'를 바라보는 시각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5]

구준엽 씨는 디제잉을 위해 매일 어떤 일과를 보내십니까?

[질문6]

이런 노력 때문인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자리매김 하셨습니다.

얼마전 해외 유명 DJ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셨다고요?

[질문7]

국가대표 ‘DJ쿠'의 반가운 음반 소식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싱글 '돌아와 리믹스'를 발표하셨습니다?

[질문8]

또 한 분의 반가운 얼굴, 박미경 씨께서 피처링을 하셨습니다?

[질문9]

매번 활동하실 때마다 새로운 춤을 유행시켰는데요.

[질문10]

많은 인터뷰에서 '전 국민을 춤추게 하고 싶다'는 유쾌한 목표를 말씀하셨는데요.

'셔플댄스 콘테스트'도 개최하셨습니다?

참여방법은?

[질문11]

구준엽 씨에게 춤은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12]

영원한 반쪽 강원래 씨와도 꾸준히 함께 음악을 하고 싶을 것 같은데요?

[질문13]

얼마 전 김범수씨와 함께 '나는 가수다' 무대에 올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40대 이상 분들이 클럽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분이 남달랐을 것 같아요?

또 다른 방송사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와 함께 한 무대에 서서 멋진 무대를 보이셨는데요.

후배들과의 무대, 흔쾌히 함께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15]

늘 흥겹고 신나는 느낌을 주는 구준엽씨.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활동과 미래를 계획 중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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