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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이슈엔피플 초대손님, 재기 발랄한 첫 작품으로 세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이후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설가입니다.
간호사에서 소설가가 되기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한 분이기도 한데요.
최근엔 신간 '7년의 밤'으로 평단과 대중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소설가 정유정 씨 만나보겠습니다.
[질문1]
최근 소설 분야에서 '7년의 밤'이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문단과 대중의 고른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7년의 밤'은 어떤 소설인가요?
[질문2]
올해 국내에서 출간된 책 가운데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금과 같은 반응을 예상하셨는지요?
[질문 3]
'7년의 밤'은 특히 생생한 취재의 흔적이 돋보이는데요.
정유정 작가만의 취재방식이 있습니까?
취재 기간은 얼마나 걸렸습니까?
[질문4]
독자의 앞에서 숨 쉬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정유정 작가의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인물들을 그리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5]
신작 '7년의 밤'은 역동적인 서사가 돋보이고 인물에 대한 깊이에 빠져들게 합니다.
한국형 스서펜스의 탄생이라는 평도 듣고 있는데요.
서스펜스에 대한 관심이 많으셨는지요?
[질문6]
눈에 그림을 그리는 듯한 묘사와 흡입력 있는 서사 덕분인가요.
이 작품이 영화로도 만들어지죠?
영화감독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질문7]
'7년의 밤' 주인공으로는 특별히 생각하는 배우가 있으신지요?
[질문8]
전작인 '내 심장을 쏴라'는 연극에 이어서 영화로 만들어지죠?
이렇게 영화계에서 정유정 작가의 작품들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뭐라고 보시나요?
[질문9]
세계 문학상을 수상한 '내 심장을 쏴라'와 세계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까지, 두 번의 수상이 작가에겐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글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질문10]
'내 심장을 쏴라'는 정신병원에 갇힌 두 남자의 탈출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일반적이지 않은 주인공 선정을 보면 흔히 사회 주변부라 불리는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질문11]
정신병원이 배경인 '내 심장을 쏴라'를 위해 일주일간 폐쇄병동에서 취재를 하셨다고요?
그곳에서 병동 사람들에게 큰 환대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질문12]
'내 심장을 쏴라' 작가후기에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킬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말도 인상적인데요.
개인적으로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켰다'고 생각되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질문13]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죠?
간호사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식으로 문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거죠?
[질문14]
그럼 정유정씨를 소설가의 길로 인도한 건 어떤 계기였나요?
[질문15]
어린시절부터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대학을 선택한 계기는?
[질문16]
간호사로 근무하는 기간에도 꾸준히 글을 쓰셨다고요?
직업과의 병행이 힘들진 않으셨는지?
[질문17]
2001년부터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소설쓰기를 시작하셨죠.
스스로 폐기시킨 글들이 많았다고 하셨는데 등단에 대한 불안감은 없으셨나요?
[질문18]
책상에 앉아 있다고 글이 술술 풀리는 건 아닐텐데요.
생각처럼 글이 써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19]
글쓰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특히 문학을 공부하지 않았지만, 소설가를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질문20]
소설가로서의 꿈은 ‘꾼'이 되는 것이라고요?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21]
정유정 작가의 글을 보고 희망의 메시지를 읽는 독자들도 많은데요.
궁극적으로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질문22]
벌써부터 차기작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도 많은데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이슈엔피플 초대손님, 재기 발랄한 첫 작품으로 세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이후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설가입니다.
간호사에서 소설가가 되기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한 분이기도 한데요.
최근엔 신간 '7년의 밤'으로 평단과 대중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소설가 정유정 씨 만나보겠습니다.
[질문1]
최근 소설 분야에서 '7년의 밤'이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문단과 대중의 고른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7년의 밤'은 어떤 소설인가요?
[질문2]
올해 국내에서 출간된 책 가운데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금과 같은 반응을 예상하셨는지요?
[질문 3]
'7년의 밤'은 특히 생생한 취재의 흔적이 돋보이는데요.
정유정 작가만의 취재방식이 있습니까?
취재 기간은 얼마나 걸렸습니까?
[질문4]
독자의 앞에서 숨 쉬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정유정 작가의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인물들을 그리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5]
신작 '7년의 밤'은 역동적인 서사가 돋보이고 인물에 대한 깊이에 빠져들게 합니다.
한국형 스서펜스의 탄생이라는 평도 듣고 있는데요.
서스펜스에 대한 관심이 많으셨는지요?
[질문6]
눈에 그림을 그리는 듯한 묘사와 흡입력 있는 서사 덕분인가요.
이 작품이 영화로도 만들어지죠?
영화감독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질문7]
'7년의 밤' 주인공으로는 특별히 생각하는 배우가 있으신지요?
[질문8]
전작인 '내 심장을 쏴라'는 연극에 이어서 영화로 만들어지죠?
이렇게 영화계에서 정유정 작가의 작품들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뭐라고 보시나요?
[질문9]
세계 문학상을 수상한 '내 심장을 쏴라'와 세계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까지, 두 번의 수상이 작가에겐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글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질문10]
'내 심장을 쏴라'는 정신병원에 갇힌 두 남자의 탈출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일반적이지 않은 주인공 선정을 보면 흔히 사회 주변부라 불리는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질문11]
정신병원이 배경인 '내 심장을 쏴라'를 위해 일주일간 폐쇄병동에서 취재를 하셨다고요?
그곳에서 병동 사람들에게 큰 환대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질문12]
'내 심장을 쏴라' 작가후기에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킬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말도 인상적인데요.
개인적으로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켰다'고 생각되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질문13]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죠?
간호사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식으로 문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거죠?
[질문14]
그럼 정유정씨를 소설가의 길로 인도한 건 어떤 계기였나요?
[질문15]
어린시절부터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대학을 선택한 계기는?
[질문16]
간호사로 근무하는 기간에도 꾸준히 글을 쓰셨다고요?
직업과의 병행이 힘들진 않으셨는지?
[질문17]
2001년부터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소설쓰기를 시작하셨죠.
스스로 폐기시킨 글들이 많았다고 하셨는데 등단에 대한 불안감은 없으셨나요?
[질문18]
책상에 앉아 있다고 글이 술술 풀리는 건 아닐텐데요.
생각처럼 글이 써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19]
글쓰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특히 문학을 공부하지 않았지만, 소설가를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질문20]
소설가로서의 꿈은 ‘꾼'이 되는 것이라고요?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21]
정유정 작가의 글을 보고 희망의 메시지를 읽는 독자들도 많은데요.
궁극적으로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질문22]
벌써부터 차기작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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