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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분입니다.
트리오 세시봉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데요.
최근 40년만에 꿈을 이루며, 세시봉 열풍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슈&피플 오늘 스튜디오에 영원한 세시봉 멤버, 이익균 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지난 연말, 한 예능 프로그램의 세시봉 친구들 특집에 출연해 멋진 목소리로 갈채를 받았습니다.
방송 후 반응이 대단했죠. 어느 정도였나요?
인터뷰 요청도 많았을텐데요, 가족들도 상당히 놀랐다고요?
[질문2]
세시봉이 뭐하던 곳이었나요?
50대 전후의 분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였지만, 모르시는 시청자들에게 설명을 해주시죠?
[질문3]
과거 세시봉 시절의 이익균씨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먼저 이익균씨의 멋진 목소리로 노래 한 곡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질문4]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원래 타고난 목소리겠죠?
가족 모두 노래를 잘 하는지요?
고교 시절부터 중창단에서 활동하는 등 노래로 두각을 나타냈다고요?
[질문5]
세시봉과의 인연은 어떻게 맺게 됐습니까?
처음엔 솔로로 무대에 서셨죠?
[질문6]
전통가요가 많이 불려지던 시절에, 세시봉 무대에서는 흔치 않은 팝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인기가 대단했다는데,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당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질문7]
세시봉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원래는 윤형주, 송창식 씨와 세 분이 함께 데뷔를 준비했었죠?
가수 데뷔를 위해 휴학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했을 것도 같은데요?
[질문8]
1968년 휴학을 한 뒤, 야심차게 데뷔를 준비했지만 데뷔 무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가수의 꿈과 멀어지게 됐다고요?
[질문9]
당시엔, 휴학을 하면 영장이 바로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미리 예상을 못하셨는지요?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 듯 한데요?
[질문10]
노래를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는데요.
당시 솔로로 첫 무대에서 불렀던 곡이죠?
[질문11]
현재 불고 있는 세시봉 열풍. 다들 노래를 잘하시지만 이익균 씨가 생각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친구는 누구입니까?
[질문12]
송창식, 조영남 씨 등 세시봉 출신 중엔 이른바 기인이라 불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당시 첫 만남이 가장 강렬했던 분은 누구입니까?
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사람은 누구였고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질문13]
현재 토목분야 전문가로서 감리업무를 맡아, 일을 하고 계시죠?
제대 후, 윤형주 송창식 씨는 가수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부러운 마음은 없었습니까?
토목 분야 전문가를 선택한 데 후회는 없는지요?
[질문14]
긴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듯 했지만 한 번의 방송으로 다시금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주 주말이면 세시봉과 함께 한다고요?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공연 장면 잠깐 볼까요?
아내께서 싫어하지는 않으십니까?
[질문15]
토목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노래를 해오신건지요?
[질문16]
현재 많은 사람들이 세시봉에 열광하는 이유,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낙원상가에는 다시 특수가 오기도 했는데요?
[질문17]
이익균 씨 또한 윤형주, 송창식, 조영남, 이상벽 씨 등과 함께 영원한 세시봉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함께 무대에 서실거죠?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음반을 낼 계획 있으신지요?
[질문18]
환갑을 넘은 나이에 꿈을 다시 이뤘습니다.
중장년들의 마음에 다시 봄기운을 북돋우셨는데, 아직 꿈을 꾸고 있는 동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질문19]
마지막으로, 공연 무대에 서면서 가장 반응이 좋은 곡이 있다면 노래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만?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분입니다.
트리오 세시봉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데요.
최근 40년만에 꿈을 이루며, 세시봉 열풍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슈&피플 오늘 스튜디오에 영원한 세시봉 멤버, 이익균 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지난 연말, 한 예능 프로그램의 세시봉 친구들 특집에 출연해 멋진 목소리로 갈채를 받았습니다.
방송 후 반응이 대단했죠. 어느 정도였나요?
인터뷰 요청도 많았을텐데요, 가족들도 상당히 놀랐다고요?
[질문2]
세시봉이 뭐하던 곳이었나요?
50대 전후의 분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였지만, 모르시는 시청자들에게 설명을 해주시죠?
[질문3]
과거 세시봉 시절의 이익균씨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먼저 이익균씨의 멋진 목소리로 노래 한 곡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질문4]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원래 타고난 목소리겠죠?
가족 모두 노래를 잘 하는지요?
고교 시절부터 중창단에서 활동하는 등 노래로 두각을 나타냈다고요?
[질문5]
세시봉과의 인연은 어떻게 맺게 됐습니까?
처음엔 솔로로 무대에 서셨죠?
[질문6]
전통가요가 많이 불려지던 시절에, 세시봉 무대에서는 흔치 않은 팝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인기가 대단했다는데,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당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질문7]
세시봉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원래는 윤형주, 송창식 씨와 세 분이 함께 데뷔를 준비했었죠?
가수 데뷔를 위해 휴학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했을 것도 같은데요?
[질문8]
1968년 휴학을 한 뒤, 야심차게 데뷔를 준비했지만 데뷔 무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가수의 꿈과 멀어지게 됐다고요?
[질문9]
당시엔, 휴학을 하면 영장이 바로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미리 예상을 못하셨는지요?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 듯 한데요?
[질문10]
노래를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는데요.
당시 솔로로 첫 무대에서 불렀던 곡이죠?
[질문11]
현재 불고 있는 세시봉 열풍. 다들 노래를 잘하시지만 이익균 씨가 생각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친구는 누구입니까?
[질문12]
송창식, 조영남 씨 등 세시봉 출신 중엔 이른바 기인이라 불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당시 첫 만남이 가장 강렬했던 분은 누구입니까?
또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사람은 누구였고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질문13]
현재 토목분야 전문가로서 감리업무를 맡아, 일을 하고 계시죠?
제대 후, 윤형주 송창식 씨는 가수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부러운 마음은 없었습니까?
토목 분야 전문가를 선택한 데 후회는 없는지요?
[질문14]
긴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듯 했지만 한 번의 방송으로 다시금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주 주말이면 세시봉과 함께 한다고요?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공연 장면 잠깐 볼까요?
아내께서 싫어하지는 않으십니까?
[질문15]
토목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노래를 해오신건지요?
[질문16]
현재 많은 사람들이 세시봉에 열광하는 이유,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낙원상가에는 다시 특수가 오기도 했는데요?
[질문17]
이익균 씨 또한 윤형주, 송창식, 조영남, 이상벽 씨 등과 함께 영원한 세시봉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함께 무대에 서실거죠?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음반을 낼 계획 있으신지요?
[질문18]
환갑을 넘은 나이에 꿈을 다시 이뤘습니다.
중장년들의 마음에 다시 봄기운을 북돋우셨는데, 아직 꿈을 꾸고 있는 동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질문19]
마지막으로, 공연 무대에 서면서 가장 반응이 좋은 곡이 있다면 노래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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