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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슈앤피플' 오늘은 데뷔 40년차 베테랑 연기자 한 분을 모셨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힘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중견 여배우이신데요.
지난해에는 영화 '애자'를 통해 국민엄마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죠?
스튜디오에 아름다운 여우, 김영애 씨 모셨습니다.
[질문1]
방송 인터뷰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시죠?
[질문2]
별들의 귀환이라고 하는 대작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비서실장 역할을 맡으셨다고?
[질문3]
힘있는 여성의 역할, 연기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4]
드라마로는 2006년 황진이에 이은, 오랜만의 출연입니다.
그 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러브콜이 왔을텐데,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질문5]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연기자간 카리스마 대결이 만만찮을 것 같습니다?
[질문6]
지난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어느새 연기자로서 4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요.
데뷔 초부터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남성팬이 많으셨죠?
극성팬에 대한 기억도 있을듯한데요?
그 당시나, 현재나 외모의 변화가 크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질문7]
부산 출신이신데, 약관의 나이에 탤런트 시험을 보기 위해 상경을 한 것이죠?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요?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을 법도 한데요?
[질문8]
40년 내공의 연기자인데, 사업을 하느라 잠시 연기를 떠난 적도 있습니다.
그때 우울증을 겪기도 하셨다고?
[질문9]
사업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인생의 희비를 경험한 사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불순물 검출관련 방송, 잘못된 내용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지만, 잃은 게 많을 것 같습니다.
억울함은 없었습니까?
[질문10]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김영애 씨에게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어떤 점일까요?
[질문11]
지난해 영화 '애자'로 억척스런 엄마로 분해, 평단의 호평은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김영애 씨께도 특별한 영화였을 것 같은데요?
실제 어떤 엄마입니까?
영화 '애자'를 촬영하는 동안 어머니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을 듯 한데요?
최강희 씨와 촬영하면서 에피소드도 많았을것 같은데...요즘도 연락 자주 하나요?
[질문12]
2006년 황진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기생 백무로 변신했는데, 이제껏 맡은 역할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역할이 있다면?
[질문13]
여배우로서 세월의 흐름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질문14]
김영애 씨를 롤 모델로 삼고 있는 후배 연기자들이 많을텐데요.
중견연기자 김영애 씨의 롤모델은 누구일지 궁금한데요?
[질문15]
우문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언제까지 연기를 하실 생각입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해 소망이 있으시다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슈앤피플' 오늘은 데뷔 40년차 베테랑 연기자 한 분을 모셨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힘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중견 여배우이신데요.
지난해에는 영화 '애자'를 통해 국민엄마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죠?
스튜디오에 아름다운 여우, 김영애 씨 모셨습니다.
[질문1]
방송 인터뷰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시죠?
[질문2]
별들의 귀환이라고 하는 대작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비서실장 역할을 맡으셨다고?
[질문3]
힘있는 여성의 역할, 연기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4]
드라마로는 2006년 황진이에 이은, 오랜만의 출연입니다.
그 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러브콜이 왔을텐데,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질문5]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연기자간 카리스마 대결이 만만찮을 것 같습니다?
[질문6]
지난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어느새 연기자로서 4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요.
데뷔 초부터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남성팬이 많으셨죠?
극성팬에 대한 기억도 있을듯한데요?
그 당시나, 현재나 외모의 변화가 크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질문7]
부산 출신이신데, 약관의 나이에 탤런트 시험을 보기 위해 상경을 한 것이죠?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요?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을 법도 한데요?
[질문8]
40년 내공의 연기자인데, 사업을 하느라 잠시 연기를 떠난 적도 있습니다.
그때 우울증을 겪기도 하셨다고?
[질문9]
사업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인생의 희비를 경험한 사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불순물 검출관련 방송, 잘못된 내용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지만, 잃은 게 많을 것 같습니다.
억울함은 없었습니까?
[질문10]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김영애 씨에게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어떤 점일까요?
[질문11]
지난해 영화 '애자'로 억척스런 엄마로 분해, 평단의 호평은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김영애 씨께도 특별한 영화였을 것 같은데요?
실제 어떤 엄마입니까?
영화 '애자'를 촬영하는 동안 어머니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을 듯 한데요?
최강희 씨와 촬영하면서 에피소드도 많았을것 같은데...요즘도 연락 자주 하나요?
[질문12]
2006년 황진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기생 백무로 변신했는데, 이제껏 맡은 역할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역할이 있다면?
[질문13]
여배우로서 세월의 흐름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질문14]
김영애 씨를 롤 모델로 삼고 있는 후배 연기자들이 많을텐데요.
중견연기자 김영애 씨의 롤모델은 누구일지 궁금한데요?
[질문15]
우문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언제까지 연기를 하실 생각입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해 소망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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