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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이슈앤피플'의 주인공은 영화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분입니다.
첫 데뷔작에 이어 두번째 장편영화 를 준비하고 있는 분인데요.
최근에는 100여 곡에 가까운 영화음악을 총정리해 앨범도 냈었죠?
충무로에서 주목하고 있는 여성 감독, 방은진 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방은진 감독을 아직도 배우로 알고 계신 분 많을 것 같은데요?
영화감독 겸 배우시죠?
[질문2]
지난 2005년 장편영화 '오로라 공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충무로에서 여성 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듯 한데요?
엄정화 씨가 여자주인공인데요 본인이 직접 주연을 맡을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첫 장편영화, 아쉬움은 없었습니까?
[질문3]
배우로서의 경험이 영화 연출을 하는데 도움이 됐는지 궁금한데요?
장단점이 있을 듯 합니다만?
배우의 감독 진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질문4]
99년부터는 영화 연출에 인연을 맺게 됩니다.
단편영화 '장롱'의 연출부로 활동, 조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는데요.
스텝으로서 일을 하며, 어떤 매력을 느꼈는지요?
[질문5]
영화 감독으로서 새 작품을 준비하고 계시다고요?
[질문6]
얼마 전 의미 있는 앨범을 발표하셨다고요?
아흔 곡이 넘는 영화음악을 한데 모았습니다?
[질문7]
어떻게 영화 음악을 집대성할 생각을 했는지요?
또, 특별히 90년대 이후의 영화음악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8]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습니까?
[질문9]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면요?
시청자들께, 이번 앨범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곡, 두곡 정도 추천해주신다면요?
[질문10]
자신이 받는 수익금은 모두 독립영화 전용관 건립에 기부한다고요?
[질문11]
우리 영화음악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방은진 감독이 보기에 우리나라 영화음악, 어느 정도 발전했다고 보시는지요?
우리 영화음악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질문12]
지난 1989년 연극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런데 배우 데뷔 이전에,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고요?
학창시절부터 연기자를 꿈꿨던 게 아닌가요?
[질문13]
1995년에는 영화 '301 302'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호평을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많은 상을 받으셨죠?
굉장히 개성이 강한 역이었는데요?
[질문14]
그런데 이후, 스크린에서 여주인공 롤을 맡은 방은진감독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301 302'의 성공 이후 기대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질문15]
그런데 '배우 방은진'의 경우 흔한 말로 '센' 역할을 많이 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배우로서 어떤 특징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실제 성격은 어떠세요?
[질문16]
연기자의 경우, 실제 삶이 연기 속에 녹아 든다고 하는데요.
예전 인터뷰 자료를 보니, 평범한 유년기는 아니었다고요?
혼자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하는데, 현재의 방은진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끼쳤을 듯도 합니다만?
[질문17]
내년에도 여러가지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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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슈앤피플'의 주인공은 영화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분입니다.
첫 데뷔작에 이어 두번째 장편영화 를 준비하고 있는 분인데요.
최근에는 100여 곡에 가까운 영화음악을 총정리해 앨범도 냈었죠?
충무로에서 주목하고 있는 여성 감독, 방은진 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방은진 감독을 아직도 배우로 알고 계신 분 많을 것 같은데요?
영화감독 겸 배우시죠?
[질문2]
지난 2005년 장편영화 '오로라 공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충무로에서 여성 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듯 한데요?
엄정화 씨가 여자주인공인데요 본인이 직접 주연을 맡을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첫 장편영화, 아쉬움은 없었습니까?
[질문3]
배우로서의 경험이 영화 연출을 하는데 도움이 됐는지 궁금한데요?
장단점이 있을 듯 합니다만?
배우의 감독 진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질문4]
99년부터는 영화 연출에 인연을 맺게 됩니다.
단편영화 '장롱'의 연출부로 활동, 조감독으로 데뷔하게 됐는데요.
스텝으로서 일을 하며, 어떤 매력을 느꼈는지요?
[질문5]
영화 감독으로서 새 작품을 준비하고 계시다고요?
[질문6]
얼마 전 의미 있는 앨범을 발표하셨다고요?
아흔 곡이 넘는 영화음악을 한데 모았습니다?
[질문7]
어떻게 영화 음악을 집대성할 생각을 했는지요?
또, 특별히 90년대 이후의 영화음악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8]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습니까?
[질문9]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면요?
시청자들께, 이번 앨범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곡, 두곡 정도 추천해주신다면요?
[질문10]
자신이 받는 수익금은 모두 독립영화 전용관 건립에 기부한다고요?
[질문11]
우리 영화음악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방은진 감독이 보기에 우리나라 영화음악, 어느 정도 발전했다고 보시는지요?
우리 영화음악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질문12]
지난 1989년 연극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런데 배우 데뷔 이전에,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고요?
학창시절부터 연기자를 꿈꿨던 게 아닌가요?
[질문13]
1995년에는 영화 '301 302'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호평을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많은 상을 받으셨죠?
굉장히 개성이 강한 역이었는데요?
[질문14]
그런데 이후, 스크린에서 여주인공 롤을 맡은 방은진감독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301 302'의 성공 이후 기대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질문15]
그런데 '배우 방은진'의 경우 흔한 말로 '센' 역할을 많이 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배우로서 어떤 특징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실제 성격은 어떠세요?
[질문16]
연기자의 경우, 실제 삶이 연기 속에 녹아 든다고 하는데요.
예전 인터뷰 자료를 보니, 평범한 유년기는 아니었다고요?
혼자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하는데, 현재의 방은진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끼쳤을 듯도 합니다만?
[질문17]
내년에도 여러가지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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