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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슈&피플 오늘은 '갈갈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한 분을 모셨습니다.
여러 방송에서 늘 '무'를 달라며 외치는 분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를 했다고 하죠?
스튜디오에, 개그맨 박준형 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앙드레 김 선생 별세, 많은 연예인들이 성대모사로 목소리를 흉내냈는데 개그맨들도 슬픔이 크죠?
혹시 인연이 있으신지요?
[질문2]
요즘 개그프로에서 모습을 잘 뵐 수 없어서 아쉬워하는 분이 많은데요.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셨습니다.
트로트 가수의 뮤직비디오라고?
어떤 인연이 있어 M/V 감독까지 했는지요?
[질문3]
뮤직비디오 현장에 친분을 이용해 여러 개그 계 후배들이 동참했다고요?
[질문4]
감독으로서 여러 사람에게 지시를 내려야 할 텐데, 선배이기 때문에 편한점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감독으로서의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5]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편인가요?
[질문6]
개그맨 출신 CEO로도 유명합니다.
기획사 사장님이시죠?
개그계 많은 후배들이 소속된 걸로 아는데, 몇 명 정도이고, 누구누구 인가요?
[질문7]
직접 기획사를 차린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질문8]
박준형 씨를 이야기할 때 꼭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정종철, 오지헌 씨인데요.
세 분이 함께 한 코너도 많죠?
[질문9]
단짝으로 여겨지는 세 분. 어떻게 함께 코너를 시작하게 된 것인지요?
후배들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대성할 재목이라는 느낌이 왔나요?
[질문10]
선후배 관계가 엄하기로 소문난 개그계인데요.
후배 개그맨들이, 함께 코너를 하고 싶은 선배로 박준형씨를 꼽는 일이 많다고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박준형 씨는 어떤 선배입니까?
[질문11]
요즘 TV에서는 자주 뵐 수가 없는데, 예전 개그콘서트를 떠나 MBC로 옮기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당시 매너리즘에 빠지기 싫어 옮기게 됐다고요?
후배들을 이끌고 새로운 도전을 했기 때문에 부담도 컸을 것 같습니다.
[질문12]
박준형 씨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코너가 많습니다.
'생활사투리', '우비삼남매', '골목대장 마빡이'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본인의 유행어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를 주세요',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나요?
웨딩 사진에도 무가 등장했습니다.
[질문13]
그런데 개그맨으로서 하나의 유행어나 이미지가 오래 간다면, 변신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무 갈기'는 개그맨으로서는 넘어야 할 산이 아닐지요?
[질문14]
다른 사람을 웃겨야 하는 직업이라,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반대로, 코미디가 내 천직이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질문15]
두 명의 예쁜 딸을 두고 계시죠?
두 딸이 활력이 될 것도 같습니다.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최고의 보양식은 딸의 애교라는 말도 했는데요?
[질문16]
아이들은 아빠가 개그맨(연예인)인 것을 인지하고 있나요?
[질문17]
부부가 모두 개그맨인데, 아이들이 개그본능을 이어받지는 않았는지요?
[질문18]
집에서는 어떤 남편이자 아빠인가요?
[질문19]
부인이 개그우먼 김지혜 씨인데, 개그맨 부부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다면요?
[질문20]
절친이자 후배인 정종철 씨는 얼마 전 아들을 낳으면서 다산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는데, 셋째 계획은 없으신지요?
혹 연예인 친구 간, 사돈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나요?
[질문21]
지금은 TV에서는 많이 뵐 수가 없는 것 같은데, 무대에서 개그를 보여주고 계시다고요?
[질문22]
방송에서 새 코미디를 선보이고, 자리잡기가 굉장히 힘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방송 시스템 상의 문제점도 있을까요?
[질문23]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좀 더 방송에서 자주 뵙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슈&피플 오늘은 '갈갈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한 분을 모셨습니다.
여러 방송에서 늘 '무'를 달라며 외치는 분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를 했다고 하죠?
스튜디오에, 개그맨 박준형 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앙드레 김 선생 별세, 많은 연예인들이 성대모사로 목소리를 흉내냈는데 개그맨들도 슬픔이 크죠?
혹시 인연이 있으신지요?
[질문2]
요즘 개그프로에서 모습을 잘 뵐 수 없어서 아쉬워하는 분이 많은데요.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셨습니다.
트로트 가수의 뮤직비디오라고?
어떤 인연이 있어 M/V 감독까지 했는지요?
[질문3]
뮤직비디오 현장에 친분을 이용해 여러 개그 계 후배들이 동참했다고요?
[질문4]
감독으로서 여러 사람에게 지시를 내려야 할 텐데, 선배이기 때문에 편한점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감독으로서의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5]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편인가요?
[질문6]
개그맨 출신 CEO로도 유명합니다.
기획사 사장님이시죠?
개그계 많은 후배들이 소속된 걸로 아는데, 몇 명 정도이고, 누구누구 인가요?
[질문7]
직접 기획사를 차린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질문8]
박준형 씨를 이야기할 때 꼭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정종철, 오지헌 씨인데요.
세 분이 함께 한 코너도 많죠?
[질문9]
단짝으로 여겨지는 세 분. 어떻게 함께 코너를 시작하게 된 것인지요?
후배들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대성할 재목이라는 느낌이 왔나요?
[질문10]
선후배 관계가 엄하기로 소문난 개그계인데요.
후배 개그맨들이, 함께 코너를 하고 싶은 선배로 박준형씨를 꼽는 일이 많다고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박준형 씨는 어떤 선배입니까?
[질문11]
요즘 TV에서는 자주 뵐 수가 없는데, 예전 개그콘서트를 떠나 MBC로 옮기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당시 매너리즘에 빠지기 싫어 옮기게 됐다고요?
후배들을 이끌고 새로운 도전을 했기 때문에 부담도 컸을 것 같습니다.
[질문12]
박준형 씨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코너가 많습니다.
'생활사투리', '우비삼남매', '골목대장 마빡이'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본인의 유행어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를 주세요',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나요?
웨딩 사진에도 무가 등장했습니다.
[질문13]
그런데 개그맨으로서 하나의 유행어나 이미지가 오래 간다면, 변신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무 갈기'는 개그맨으로서는 넘어야 할 산이 아닐지요?
[질문14]
다른 사람을 웃겨야 하는 직업이라,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반대로, 코미디가 내 천직이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질문15]
두 명의 예쁜 딸을 두고 계시죠?
두 딸이 활력이 될 것도 같습니다.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최고의 보양식은 딸의 애교라는 말도 했는데요?
[질문16]
아이들은 아빠가 개그맨(연예인)인 것을 인지하고 있나요?
[질문17]
부부가 모두 개그맨인데, 아이들이 개그본능을 이어받지는 않았는지요?
[질문18]
집에서는 어떤 남편이자 아빠인가요?
[질문19]
부인이 개그우먼 김지혜 씨인데, 개그맨 부부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다면요?
[질문20]
절친이자 후배인 정종철 씨는 얼마 전 아들을 낳으면서 다산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는데, 셋째 계획은 없으신지요?
혹 연예인 친구 간, 사돈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나요?
[질문21]
지금은 TV에서는 많이 뵐 수가 없는 것 같은데, 무대에서 개그를 보여주고 계시다고요?
[질문22]
방송에서 새 코미디를 선보이고, 자리잡기가 굉장히 힘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방송 시스템 상의 문제점도 있을까요?
[질문23]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좀 더 방송에서 자주 뵙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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