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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만큼 보람 있고, 또 어려운 직업은 없을 것 같은데요.
지난 30년간 속사포 같은 말솜씨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분입니다.
또한 한국코미디협회 협회장이자 노조연합회장으로,
어려움에 처한 연예계 후배들을 위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분이기도 한데요.
오늘 스튜디오에 코미디언 엄용수씨 모셨습니다.
[질문 1]
시사 코미디를 많이 했던 분이라 뉴스 출연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코미디언 가운데 말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말이 빠른 편이었을까요?
[질문 2]
우리나라 연예계..얼마 전 고 박용하 씨 등 유명 톱스타들의 자살 소식으로 충격인데요, 톱스타들조차 알려지지 않은 어려움 속에 극단의 선택을 하고 있는 연예계인데, 무명 연예인들의 실상은 더 할 것 같습니다?
주변의 선후배 가운데 가장 어렵고 안타까웠던 사례가 있었다면요?
[질문 3]
얼마 전 국세청에서 발표한 연예인 평균 소득을 보면 생활고에 시달리는 분이 많은데, 스타급 연예인과 그렇지 않은 경우 소득격차가 상당한 것 같은데요?
또, 코미디언의 경우엔 국세청 발표 명단에도 올라가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요?
[질문 4]
드라마 회당 수천만원 출연료 등 고액을 받는 톱스타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많은 청소년들이 연예계의 화려함 만을 보고 연예인을 꿈꾸는데 조언의 말씀을 한다면요?
[질문 6]
코미디계도 출연료 격차가 심하죠?
엄용수씨 또한 데뷔 30년 차 스타급 코미디언으로, 과거 코미디계 '열린 지갑'으로 불릴 정도로 돈을 잘 벌고 또 많이 썼다고 하는데요?
[질문 7]
원조 성대모사의 달인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을 위해 성대모사를 해주신다면?
정치인 성대모사도 많았죠?
탁월한 성대모사의 비결이 좋지않은 청력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질문 8]
대학 전공과는 상관없이 코미디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원래 꿈이 코미디언이 아니었나요?
[질문 9]
데뷔 동기로 함께 활동한 분들은 누구죠?
엄용수씨가 생각해도 정말 웃긴 친구였다, 하는 코미디언이 있다면요?
[질문 10]
요즘 활동하는 후배들 중에 개그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후배가 있다면요?
[질문 11]
최근 개그맨들이 개그를 포기하고 연기자로 방향전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기력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혹시 부침이 심한 코미디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할까요?
[질문 12]
엄용수 씨는 지난 3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입담꾼'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만혼 전문 사회자'라는 호칭도 있습니다?
[질문 13]
본인의 연애사는 난관이 많으셨어요?
이혼 이후 속사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 어린 시선 때문에 힘들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질문 14]
그런가 하면 지난 2007년에는 가슴으로 낳은 따님을 시집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남매를 입양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입양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계기는?
당시 반대는 없었나요?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한 대가족이 되셨죠?
[질문 15]
원래 사람에 대한 정과 사랑이 많은 분이신가요?
[질문 16]
시사 코미디도 많이 하셨고, 주부대상 아침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의 고민상담 역할을 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게 책을 많이 읽는 습관 때문이라고요?
늘 공부하는 버릇이 있는지요?
[질문 17]
중견 연기자나 코미디언 중 몇 분을 제외하고는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 볼 수 없는 요즘입니다.
중견 연예인들의 활동이 활발해야 연예계도 더 풍성해질 것 같은데요.
어떤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혹, 앞으로 맡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만큼 보람 있고, 또 어려운 직업은 없을 것 같은데요.
지난 30년간 속사포 같은 말솜씨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분입니다.
또한 한국코미디협회 협회장이자 노조연합회장으로,
어려움에 처한 연예계 후배들을 위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분이기도 한데요.
오늘 스튜디오에 코미디언 엄용수씨 모셨습니다.
[질문 1]
시사 코미디를 많이 했던 분이라 뉴스 출연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코미디언 가운데 말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말이 빠른 편이었을까요?
[질문 2]
우리나라 연예계..얼마 전 고 박용하 씨 등 유명 톱스타들의 자살 소식으로 충격인데요, 톱스타들조차 알려지지 않은 어려움 속에 극단의 선택을 하고 있는 연예계인데, 무명 연예인들의 실상은 더 할 것 같습니다?
주변의 선후배 가운데 가장 어렵고 안타까웠던 사례가 있었다면요?
[질문 3]
얼마 전 국세청에서 발표한 연예인 평균 소득을 보면 생활고에 시달리는 분이 많은데, 스타급 연예인과 그렇지 않은 경우 소득격차가 상당한 것 같은데요?
또, 코미디언의 경우엔 국세청 발표 명단에도 올라가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요?
[질문 4]
드라마 회당 수천만원 출연료 등 고액을 받는 톱스타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많은 청소년들이 연예계의 화려함 만을 보고 연예인을 꿈꾸는데 조언의 말씀을 한다면요?
[질문 6]
코미디계도 출연료 격차가 심하죠?
엄용수씨 또한 데뷔 30년 차 스타급 코미디언으로, 과거 코미디계 '열린 지갑'으로 불릴 정도로 돈을 잘 벌고 또 많이 썼다고 하는데요?
[질문 7]
원조 성대모사의 달인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을 위해 성대모사를 해주신다면?
정치인 성대모사도 많았죠?
탁월한 성대모사의 비결이 좋지않은 청력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질문 8]
대학 전공과는 상관없이 코미디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원래 꿈이 코미디언이 아니었나요?
[질문 9]
데뷔 동기로 함께 활동한 분들은 누구죠?
엄용수씨가 생각해도 정말 웃긴 친구였다, 하는 코미디언이 있다면요?
[질문 10]
요즘 활동하는 후배들 중에 개그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후배가 있다면요?
[질문 11]
최근 개그맨들이 개그를 포기하고 연기자로 방향전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기력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혹시 부침이 심한 코미디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할까요?
[질문 12]
엄용수 씨는 지난 3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입담꾼'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만혼 전문 사회자'라는 호칭도 있습니다?
[질문 13]
본인의 연애사는 난관이 많으셨어요?
이혼 이후 속사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 어린 시선 때문에 힘들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질문 14]
그런가 하면 지난 2007년에는 가슴으로 낳은 따님을 시집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남매를 입양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입양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계기는?
당시 반대는 없었나요?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한 대가족이 되셨죠?
[질문 15]
원래 사람에 대한 정과 사랑이 많은 분이신가요?
[질문 16]
시사 코미디도 많이 하셨고, 주부대상 아침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의 고민상담 역할을 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게 책을 많이 읽는 습관 때문이라고요?
늘 공부하는 버릇이 있는지요?
[질문 17]
중견 연기자나 코미디언 중 몇 분을 제외하고는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 볼 수 없는 요즘입니다.
중견 연예인들의 활동이 활발해야 연예계도 더 풍성해질 것 같은데요.
어떤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혹, 앞으로 맡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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