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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그녀의 변신은 끝이 없습니다.
원조 국민 걸그룹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그리고 얼마 전엔 노래와 연기를 가르치는 대학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슈&피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욕심 많은 그녀, 옥주현 씨 모셨습니다.
[질문1]
‘욕심 많은 그녀'라고 표현했는데 어떻습니까?
원래 도전하는 삶을 즐기는지?
[질문2]
최근 옥주현씨의 행보를 보면 가수라는 호칭보다는 뮤지컬 배우라는 호칭이 더 어울릴 듯합니다.
얼마 전에 한 시상식에서 뮤지컬 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했어요?
큰 상을 받은 만큼 부담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3]
가장 최근 출연한 뮤지컬이 ‘시카고'죠?
꽤 긴 시간 공연을 한 거죠?
[질문4]
시카고에서 섹시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는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평가받는 최정원, 남경주 씨는 물론이고 가요계 대선배 인순이 씨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대선배들과 함께하면서 배운 점도 많을 것 같아요?
[질문5]
옥주현 씨의 뮤지컬 도전,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를 했죠?
어떻게 뮤지컬에 도전할 생각을 한건가요?
[질문6]
당시 정식 오디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첫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는데, 처음엔 가수의 무대 도전에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고요?
어떻게 여러 우려를 불식시켰는지?
[질문7]
뮤지컬하면 연기력도 필요하고 발성법도 다를 것 같은데, 숙련된 배우가 되기까지 힘들진 않았나요?
[질문8]
5년 전엔, 가창력이 담보된 옥주현 씨의 뮤지컬 도전에도 우려가 있었는데, 이후 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이나 연극 무대 도전이 많아졌습니다.
실력을 인정받는 경우도 있지만 티켓파워만 생각한 홍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에 대한 생각은?
[질문9]
어느새 가요계 선배가 됐지만 원조 국민 걸그룹 출신입니다.
가요계의 요정으로 불리던 핑클 시절.
되돌아보면 어떤 추억으로 남아있나요?
[질문10]
얼마 전 뮤지컬 대상을 받은 시상식에서 이효리 씨가 대중가수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는데, 활발히 활동하는 다른 멤버들을 보면 든든할 것도 같습니다?
각각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죠?
그런데 원조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멤버 모두가 활발히 활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핑클 멤버들의 강점(생존력이 긴 이유)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최근에 예전 아이돌 그룹이 다시 모여서 스페셜 앨범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핑클의 재결성은 생각해본 적 없는지요?
[질문11]
옥주현 씨 하면 당당하고 솔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성격도 그럴 것 같은데요?
그런데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을 때도 있지 않았나요?
[질문12]
옥주현 씨의 경우 성공한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는데, 이제 대학교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부터 강단에서 보컬 강의를 하게 됐죠?
젊은 나이에 서게 된 강단이라 부담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13]
어디에 주안을 두고 강의를 하고 있나요?
어떤 강의를 하고 싶은지?
[질문14]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드라마나 영화 쪽에서도 러브콜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작품이나 특정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적은 없으십니까?
[질문15]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녀의 변신은 끝이 없습니다.
원조 국민 걸그룹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그리고 얼마 전엔 노래와 연기를 가르치는 대학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슈&피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욕심 많은 그녀, 옥주현 씨 모셨습니다.
[질문1]
‘욕심 많은 그녀'라고 표현했는데 어떻습니까?
원래 도전하는 삶을 즐기는지?
[질문2]
최근 옥주현씨의 행보를 보면 가수라는 호칭보다는 뮤지컬 배우라는 호칭이 더 어울릴 듯합니다.
얼마 전에 한 시상식에서 뮤지컬 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했어요?
큰 상을 받은 만큼 부담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3]
가장 최근 출연한 뮤지컬이 ‘시카고'죠?
꽤 긴 시간 공연을 한 거죠?
[질문4]
시카고에서 섹시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는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평가받는 최정원, 남경주 씨는 물론이고 가요계 대선배 인순이 씨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대선배들과 함께하면서 배운 점도 많을 것 같아요?
[질문5]
옥주현 씨의 뮤지컬 도전,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를 했죠?
어떻게 뮤지컬에 도전할 생각을 한건가요?
[질문6]
당시 정식 오디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첫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는데, 처음엔 가수의 무대 도전에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고요?
어떻게 여러 우려를 불식시켰는지?
[질문7]
뮤지컬하면 연기력도 필요하고 발성법도 다를 것 같은데, 숙련된 배우가 되기까지 힘들진 않았나요?
[질문8]
5년 전엔, 가창력이 담보된 옥주현 씨의 뮤지컬 도전에도 우려가 있었는데, 이후 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이나 연극 무대 도전이 많아졌습니다.
실력을 인정받는 경우도 있지만 티켓파워만 생각한 홍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에 대한 생각은?
[질문9]
어느새 가요계 선배가 됐지만 원조 국민 걸그룹 출신입니다.
가요계의 요정으로 불리던 핑클 시절.
되돌아보면 어떤 추억으로 남아있나요?
[질문10]
얼마 전 뮤지컬 대상을 받은 시상식에서 이효리 씨가 대중가수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는데, 활발히 활동하는 다른 멤버들을 보면 든든할 것도 같습니다?
각각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죠?
그런데 원조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멤버 모두가 활발히 활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핑클 멤버들의 강점(생존력이 긴 이유)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최근에 예전 아이돌 그룹이 다시 모여서 스페셜 앨범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핑클의 재결성은 생각해본 적 없는지요?
[질문11]
옥주현 씨 하면 당당하고 솔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성격도 그럴 것 같은데요?
그런데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을 때도 있지 않았나요?
[질문12]
옥주현 씨의 경우 성공한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는데, 이제 대학교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부터 강단에서 보컬 강의를 하게 됐죠?
젊은 나이에 서게 된 강단이라 부담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13]
어디에 주안을 두고 강의를 하고 있나요?
어떤 강의를 하고 싶은지?
[질문14]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드라마나 영화 쪽에서도 러브콜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작품이나 특정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적은 없으십니까?
[질문15]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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