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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기 잘하는 꽃중년 배우에서 연일 웃음을 주는 백치남으로 완벽히 변신한 분입니다.
최근, 쥬얼리 정, 보사마, 족사마 등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거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엔피플'에서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보석 씨 모셨습니다.
[질문1]
요즘 최고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에 출연중이신데, 인기를 실감하시죠?
[질문2]
식모역할을 맡은 '신세경' 양을 많이 괴롭혀서 안티도 좀 생긴 것 같아요?
[질문3]
그런데 정보석 씨는 정극에서도 똑똑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어떻게 시트콤에 도전하게 됐나요?
속칭 말하는 '찌질남' 캐릭터여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요?
[질문4]
얼마 전 랩하는 모습 참 재미 있었는데, 연기하기 힘들지 않았나요?
[질문5]
바쁜 연기 일정 보내면서도 현재 수원여대에서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계신다고요.
연기영상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시죠?
꽤 오래 되셨다는데, 언제부터신가요?
[질문6]
10년 전이면 현직 배우가 고정으로 강의를 맡는다는 것은, 흔치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떤 계기로 강단에 서게 됐는지요?
[질문7]
영화, 드라마 하면서 강의까지 맡는것에 고민이나 부담도 많았을텐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후배 연기자를 양성하고 계신 셈인데, 보람도 클 것 같습니다?
[질문8]
배출한 제자 중 활동중인 제자는 누가 있나요?
[질문9]
그렇다면 정보석 씨는 어떤 교수인가요?
엄격하고 반듯한 교수님일 것도 같아요?
[질문10]
주로 연기를 지도하시는 것인가요?
어떤 부분을 강의하시는지요?
완벽주의자 느낌이 많이 드는데 강의 준비도 꼼꼼하실 것 같은데 강의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11]
제자들과 특별한 연극무대를 꾸몄다고 하는데, 어떤 연극인가요?
[질문12]
제자들과 한 무대에 선다, 긴장이 좀 됐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게다가 바람둥이 역할이어서, 쑥스러웠을 것도 같은데요?
제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질문13]
'보사마'를 보는 가족들의 반응도 남다르지 않나요?
집에서는 엄격한 가장일 것도 같은데요?
아드님이 벌써 군대가셨다고 하는데, 나이가 가늠 안되는 외모라 깜짝 놀랐습니다.
[질문14]
슬하에 2남, 정보석 씨를 닮았으면 굉장한 미남일 것 같은데요.
가족공개를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녀분이 연기를 꿈꾸지는 않나요?
[질문15]
1인 3, 4역을 하다보니 건강 챙길 시간도 없겠어요, 대상포진에 걸릴 정도로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질문16]
힘든 시기를 지냈지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정보석 씨가 맡은 역할, 대단한 인기잖아요?
별명도 많으시죠?
[질문17]
정보석 씨 개인적으론 어떤 별명과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나요?
[질문18]
하지만 시트콤 속의 '정보석'이라는 역할이 단순한 백치남이라고 하기엔 중년남성의 비애를 담은 부분도 많다고 하는데요.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19]
웃음 NG도 많을 것 같아요?
[질문20]
사실 YTN에서도 '빵꾸똥꾸' 권고 조치 소식을 전하다 앵커가 웃음을 터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질문21]
연기변신을 통해 큰 웃음을 주고 계신 정보석 씨, 데뷔 25년차인 정보석 씨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시기죠?
[질문22]
그런데 한 인터뷰를 보니 늘 연기를 못 한다는 생각을 갖고 카메라 앞에 선다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언제쯤 본인의 연기에 만족하게 될까요?
[질문23]
올해 범띠시죠?
올해를 정보석 씨의 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올 한 해 연기자로써, 또 인간 정보석으로써의 소망은 뭘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기 잘하는 꽃중년 배우에서 연일 웃음을 주는 백치남으로 완벽히 변신한 분입니다.
최근, 쥬얼리 정, 보사마, 족사마 등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거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엔피플'에서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보석 씨 모셨습니다.
[질문1]
요즘 최고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에 출연중이신데, 인기를 실감하시죠?
[질문2]
식모역할을 맡은 '신세경' 양을 많이 괴롭혀서 안티도 좀 생긴 것 같아요?
[질문3]
그런데 정보석 씨는 정극에서도 똑똑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어떻게 시트콤에 도전하게 됐나요?
속칭 말하는 '찌질남' 캐릭터여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요?
[질문4]
얼마 전 랩하는 모습 참 재미 있었는데, 연기하기 힘들지 않았나요?
[질문5]
바쁜 연기 일정 보내면서도 현재 수원여대에서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계신다고요.
연기영상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시죠?
꽤 오래 되셨다는데, 언제부터신가요?
[질문6]
10년 전이면 현직 배우가 고정으로 강의를 맡는다는 것은, 흔치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떤 계기로 강단에 서게 됐는지요?
[질문7]
영화, 드라마 하면서 강의까지 맡는것에 고민이나 부담도 많았을텐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후배 연기자를 양성하고 계신 셈인데, 보람도 클 것 같습니다?
[질문8]
배출한 제자 중 활동중인 제자는 누가 있나요?
[질문9]
그렇다면 정보석 씨는 어떤 교수인가요?
엄격하고 반듯한 교수님일 것도 같아요?
[질문10]
주로 연기를 지도하시는 것인가요?
어떤 부분을 강의하시는지요?
완벽주의자 느낌이 많이 드는데 강의 준비도 꼼꼼하실 것 같은데 강의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11]
제자들과 특별한 연극무대를 꾸몄다고 하는데, 어떤 연극인가요?
[질문12]
제자들과 한 무대에 선다, 긴장이 좀 됐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게다가 바람둥이 역할이어서, 쑥스러웠을 것도 같은데요?
제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질문13]
'보사마'를 보는 가족들의 반응도 남다르지 않나요?
집에서는 엄격한 가장일 것도 같은데요?
아드님이 벌써 군대가셨다고 하는데, 나이가 가늠 안되는 외모라 깜짝 놀랐습니다.
[질문14]
슬하에 2남, 정보석 씨를 닮았으면 굉장한 미남일 것 같은데요.
가족공개를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녀분이 연기를 꿈꾸지는 않나요?
[질문15]
1인 3, 4역을 하다보니 건강 챙길 시간도 없겠어요, 대상포진에 걸릴 정도로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질문16]
힘든 시기를 지냈지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정보석 씨가 맡은 역할, 대단한 인기잖아요?
별명도 많으시죠?
[질문17]
정보석 씨 개인적으론 어떤 별명과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나요?
[질문18]
하지만 시트콤 속의 '정보석'이라는 역할이 단순한 백치남이라고 하기엔 중년남성의 비애를 담은 부분도 많다고 하는데요.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19]
웃음 NG도 많을 것 같아요?
[질문20]
사실 YTN에서도 '빵꾸똥꾸' 권고 조치 소식을 전하다 앵커가 웃음을 터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질문21]
연기변신을 통해 큰 웃음을 주고 계신 정보석 씨, 데뷔 25년차인 정보석 씨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시기죠?
[질문22]
그런데 한 인터뷰를 보니 늘 연기를 못 한다는 생각을 갖고 카메라 앞에 선다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언제쯤 본인의 연기에 만족하게 될까요?
[질문23]
올해 범띠시죠?
올해를 정보석 씨의 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올 한 해 연기자로써, 또 인간 정보석으로써의 소망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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