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띠 가수 최백호 '새로운 도전' [최백호, 가수]

백호띠 가수 최백호 '새로운 도전' [최백호, 가수]

2009.12.29.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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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이슈엔피플'에서는 며칠 앞둔 2010년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가수생활 32년, 이제 내년이면 환갑인데, 나이를 잊은 채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어렸을 적 화가의 꿈을 이룬 백호띠 가수 최백호 씨가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질문1]

내년이면 환갑을 맞는다는데, 여전히 젊어 보이십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질문2]

지난 10월에 그림 전시회를 가졌다고...

어떤 계기로 전시회까지 열게 되었는지?

[질문3]

정미조, 조영남씨에 이은 가수 화백인 셈인데..

그림은 언제부터 그려 오셨는지?

[질문4]

노래와 그림...함께 하려면 쉽지 않을 듯...

언제 주로 그림을 그리는지?

[질문5]

음반 발매 16장 중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게 6장.

대박확률이 50%에 못미치는데 비해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노래가 많죠.

가장 애착이 갖는 노래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질문6]

시같은 노랫말이 많다. '영일만 친구'도 그렇고, '낭만에 대하여' 노래가사도 그렇다.

사연이 많을 듯 한데...

[질문7]

1994년 당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낭만의 대하여'가 나오면서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셈 아닌가?

[질문8]

다소 철학적인 질문일 수도 있겠는데...

가수 인생 32년, 최백호씨에게 노래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질문9]

노래, 그림에 이어 영화제작에도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욕심 많은 것 아닌가?

[질문10]

따님이 한분 계시다고...

영화를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가족들은 아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질문11]

백호띠 2010년,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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