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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미국의 크리스티 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커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제치고,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는데요.
2위인 김송희 선수에게 무려 12타 앞섰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챔피언십, 경기 장면 보시겠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로커스트힐 골프장입니다.
3라운드까지 이미 8타 차 선두였던 커는 4라운드에서도 거침없이 버디를 낚았습니다.
7번과 8번 홀에서 줄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을 예약했고요.
10번과 13번, 16번과 18번까지.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 퍼트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버디 4개를 추가했습니다.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우승.
2주 전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고요.
세계랭킹에서도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제치고 미국 선수로는 첫 1위에 올랐습니다.
김송희는 7언더파로 커와는 12타 차, 하지만 단독 2위에 올랐고요.
맹장 수술을 받고 복귀한 신지애는 미야자토와 함께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커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제치고,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는데요.
2위인 김송희 선수에게 무려 12타 앞섰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웨그먼스 챔피언십, 경기 장면 보시겠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로커스트힐 골프장입니다.
3라운드까지 이미 8타 차 선두였던 커는 4라운드에서도 거침없이 버디를 낚았습니다.
7번과 8번 홀에서 줄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을 예약했고요.
10번과 13번, 16번과 18번까지.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 퍼트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버디 4개를 추가했습니다.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우승.
2주 전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고요.
세계랭킹에서도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제치고 미국 선수로는 첫 1위에 올랐습니다.
김송희는 7언더파로 커와는 12타 차, 하지만 단독 2위에 올랐고요.
맹장 수술을 받고 복귀한 신지애는 미야자토와 함께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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