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스트로크를 만드는 몸의 정렬!

골프 세계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어떤 골퍼일까요?

흔히 장타자를 떠올리곤 하지만, 선수들은 1m든지, 10m든지 어느 위치에서든 홀컵에 볼을 집어넣는 퍼팅의 귀재를 가장 두려운 선수로 꼽곤 합니다.

박원 프로가 전해주는 퍼팅의 기술, 이번 주에는 ‘올바른 스트로크를 만드는 몸의 정렬’에 대해서 전해줍니다.

- 몸의 정렬이 틀어지는 이유 ?
척추 아래 부분이 뒤틀리기 때문!

- 올바른 몸의 정렬을 돕는 요소?
목의 라인(턱의 가운데와 목 아래 움푹 파인 곳까지의 수직라인)

- 어깨의 정렬과 목라인
어깨의 정렬을 타깃 방향과 평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목 라인을 고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백 스트로크시 목 라인을 유지하지 않으면 어깨의 정렬이 틀어져 임팩트 순간 제자리로 돌아오기 힘들다

- 백 스트로크 시 목 라인 유지!

- 다운 스트로크 시 목 라인이 유지되지 않는 것은 스트레이트 스트로크를 방해하지 않는다

- 어깨의 정렬을 돕는 또 하나의 요소?
힙(엉덩이) !

-스트로크 과정에서 어깨가 틀어지더라도 힙이 고정되면 어깨가 제자리를 찾아 정렬된다

- 힙의 고정은 왼쪽부터 !

- 리듬 스트로크
백 스트로크 => 인간의 본능
다운 스트로크 => 지구의 중력

- 목, 어깨, 힙의 바른 정렬을 위한 핵심요소?
머리의 움직임!

- 백 스트로크 => 머리 고정! (No Face)

- 다운 스트로크 => 약간의 머리 움직임! (Little Face)

-올바른 어깨 정렬을 돕는 요소?
목 라인 정렬!

-백 스트로크 시 목 라인 고정!

-다운 스트로크 시 목 라인이 유지되지 않는 것은 스트레이트 스트로크를 방해하지 않는다

-올바른 어깨 정렬을 돕는 또 하나의 요소?
힙의 고정!

-스트로크 과정에서 어깨가 틀어지더라도 힙이 고정되면 어깨가 제자리를 찾아 정렬된다

-목, 어깨, 힙의 바른 정렬을 위한 핵심 요소?
No Face, Little Face
* No Face : 백 스트로크 시 얼굴이 지면을 향해 있어 타깃 방향에서는 보이지 않게 한다
* Little Face : 다운 스트로크 시 머리가 타깃 방향으로 돌아 얼굴이 살짝 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