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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노리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노리치 시티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맨유는, 후반 안데르손의 헤딩 선제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42분, 박지성의 도움을 받은 웰벡의 추가골과 함께 파상공세를 이어간 맨유는 결국 2대 0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 : 아스널]
잉글랜드 북런던 더비.
아스널이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패했습니다.
토트넘이 판 더 파르트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아스널은 애런 램지의 동점골로 맞섰습니다.
치열하던 승부는 후반 27분 카일 워커가 결승골을 터트려 토트넘의 2 대 1 승리로 끝났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결장했습니다.
[블랙번 : 맨시티]
전반에 골을 일부러 넣지 않은 것처럼 맨시티는 후반부터 골 퍼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애덤 존슨이 골을 넣은지 3분 만에 발로텔리가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28분 나스리가 헤딩슛을 후반 42분에는 스테판 사비치가 골을 성공시켜 맨시티는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리그 선두 맨유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선덜랜드 : 웨스트브롬]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웨스트 브롬위치전에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전반에만 연달아 두 골을 성공시킨 웨스트 브롬위치, 두 골을 허용한 선덜랜드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추격골이 나온지 3분 만에 또 골을 터트려 2대 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하츠 : 셀틱]
선발로 그라운드에 나선 기성용은 팀의 코너킥을 전담했지만, 좀처럼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반을 0 대 0으로 마친 셀틱은 후반 13분과 36분 상대에게 연속골을 내줘 결국 0 대 2로 완패했습니다.
[바르셀로나 : 히혼]
바르셀로나가 3연승을 이어가며 하루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1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리오넬 메시는 골 사냥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한 채 1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수원 : 서울]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과 수원이 60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수원월드컵 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팽팽히 이어졌던 승부는 후반 33분 스테보의 골로 수원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돼 수원은 서울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노리치 시티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맨유는, 후반 안데르손의 헤딩 선제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42분, 박지성의 도움을 받은 웰벡의 추가골과 함께 파상공세를 이어간 맨유는 결국 2대 0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 : 아스널]
잉글랜드 북런던 더비.
아스널이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패했습니다.
토트넘이 판 더 파르트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아스널은 애런 램지의 동점골로 맞섰습니다.
치열하던 승부는 후반 27분 카일 워커가 결승골을 터트려 토트넘의 2 대 1 승리로 끝났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결장했습니다.
[블랙번 : 맨시티]
전반에 골을 일부러 넣지 않은 것처럼 맨시티는 후반부터 골 퍼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애덤 존슨이 골을 넣은지 3분 만에 발로텔리가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28분 나스리가 헤딩슛을 후반 42분에는 스테판 사비치가 골을 성공시켜 맨시티는 4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리그 선두 맨유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선덜랜드 : 웨스트브롬]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웨스트 브롬위치전에 후반 37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전반에만 연달아 두 골을 성공시킨 웨스트 브롬위치, 두 골을 허용한 선덜랜드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추격골이 나온지 3분 만에 또 골을 터트려 2대 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하츠 : 셀틱]
선발로 그라운드에 나선 기성용은 팀의 코너킥을 전담했지만, 좀처럼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반을 0 대 0으로 마친 셀틱은 후반 13분과 36분 상대에게 연속골을 내줘 결국 0 대 2로 완패했습니다.
[바르셀로나 : 히혼]
바르셀로나가 3연승을 이어가며 하루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1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리오넬 메시는 골 사냥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한 채 1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수원 : 서울]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 서울과 수원이 60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수원월드컵 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팽팽히 이어졌던 승부는 후반 33분 스테보의 골로 수원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돼 수원은 서울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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