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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돈을 오려 붙여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작가가 있는데요.
오늘은 먼저 벨라루스의 예술가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종이를 오려 붙이는 예술을 일컫는 데쿠파주에 한 창인 이 남성.
붉고 푸른 종이를 각 각의 모양에 맞춰 오려 냅니다.
종이는 다름아닌 지폐들입니다.
은은하고 세밀함을 자랑하는 벨라루스의 지폐들을 이용해 말 타는 남성도 완성했습니다.
[인터뷰:이고르 아리니치, 지폐 예술가]
"그림에 1961년과 1991년 발행 지폐가 이용됐어요. 다소 달라진 화폐 역사도 느낄 수 있답니다."
주인공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예술은 창조해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지폐 예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백조를 잡으려는 남성과 잡히지 않으려는 백조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마침내 남성의 손 아귀에 잡힌 백조는 보자기에 싸이고 맙니다.
백조 주둥이에 걸린 실타래를 풀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도움으로 백조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시 유유히 연못을 떠다닙니다.
눈 위로 강아지 한마리가 속도를 내며 달립니다.
주인의 빨간 썰매를 타고 불독이 씽씽 달리며 짖어 댑니다.
처음 타보는 썰매에 두려운가 싶더니 이내 다시 썰매에 올라탑니다.
빨간 썰매 탄 불독이 스키장의 스타가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돈을 오려 붙여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작가가 있는데요.
오늘은 먼저 벨라루스의 예술가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종이를 오려 붙이는 예술을 일컫는 데쿠파주에 한 창인 이 남성.
붉고 푸른 종이를 각 각의 모양에 맞춰 오려 냅니다.
종이는 다름아닌 지폐들입니다.
은은하고 세밀함을 자랑하는 벨라루스의 지폐들을 이용해 말 타는 남성도 완성했습니다.
[인터뷰:이고르 아리니치, 지폐 예술가]
"그림에 1961년과 1991년 발행 지폐가 이용됐어요. 다소 달라진 화폐 역사도 느낄 수 있답니다."
주인공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예술은 창조해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지폐 예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백조를 잡으려는 남성과 잡히지 않으려는 백조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마침내 남성의 손 아귀에 잡힌 백조는 보자기에 싸이고 맙니다.
백조 주둥이에 걸린 실타래를 풀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도움으로 백조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시 유유히 연못을 떠다닙니다.
눈 위로 강아지 한마리가 속도를 내며 달립니다.
주인의 빨간 썰매를 타고 불독이 씽씽 달리며 짖어 댑니다.
처음 타보는 썰매에 두려운가 싶더니 이내 다시 썰매에 올라탑니다.
빨간 썰매 탄 불독이 스키장의 스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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