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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게가 4톤이 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만들어졌습니다.
[리포트]
한껏 흥분된 인파 사이에서 커튼이 벗겨지자, 소복이 쌓인 눈이 등장하나 싶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구워진 초대형 케이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무게 4.2톤, 길이 3.64미터, 높이 98센티미터의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입니다.
자그마치 건포도 2백 3십만여 개와 버터 440킬로그램, 밀가루 880킬로그램이 사용됐고 제빵사 여든 명이 5시간 넘게 준비했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이 계절, 독일은 해마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요즘 인도네시아 도심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삭막한 빌딩이 푸르게 장식돼 도시인에게 작은 여유를 선사합니다.
좁은 공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수직 정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수직 정원'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녹취:데키 리나완, 수직 정원 개발자]
"도시를 푸르게 하기 위해 만들고 있어요. 기후가 좋아서 예술품 같은 식물들을 이 벽에서 키울 수 있답니다."
'수직 정원'은 자동으로 하루 5번씩 뿌려지는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무더위를 식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게가 4톤이 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만들어졌습니다.
[리포트]
한껏 흥분된 인파 사이에서 커튼이 벗겨지자, 소복이 쌓인 눈이 등장하나 싶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구워진 초대형 케이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무게 4.2톤, 길이 3.64미터, 높이 98센티미터의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입니다.
자그마치 건포도 2백 3십만여 개와 버터 440킬로그램, 밀가루 880킬로그램이 사용됐고 제빵사 여든 명이 5시간 넘게 준비했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이 계절, 독일은 해마다 초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요즘 인도네시아 도심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삭막한 빌딩이 푸르게 장식돼 도시인에게 작은 여유를 선사합니다.
좁은 공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수직 정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수직 정원'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녹취:데키 리나완, 수직 정원 개발자]
"도시를 푸르게 하기 위해 만들고 있어요. 기후가 좋아서 예술품 같은 식물들을 이 벽에서 키울 수 있답니다."
'수직 정원'은 자동으로 하루 5번씩 뿌려지는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무더위를 식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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