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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국에서 다섯 살 개구쟁이가 세탁기에 몸이 끼었다가 구조됐습니다.
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신발은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먼저 중국으로 가보시죠.
[리포트]
중국의 한 가정집, 소방관이 다섯 살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긴급 출동했습니다.
아이는 친구와 숨바꼭질을 하다 세탁기 탈수조에 몸이 갖혀버렸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달래는 동안 소방관은 침착하게 배수구에 낀 오른쪽 발부터 빼낸 뒤 아이를 들어냈습니다.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중국 장가계, 날개옷을 입은 사람이 뛰어내립니다.
첫 세계 윙수트 비행 선수권 대회가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곳을 배경으로 열렸습니다.
천문산의 해발 천4백미터 지점에서 뛰어내려 누가 가장 빨리 착지 지점에 도착하는 지 겨루는 경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수준급 선수가 20명 안팎인 윙수트 비행은 극한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스릴 있는 분야입니다.
18세기에 만들어진 비단신발 한 켤레가 경매소에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신던 것입니다.
낙찰 예상가는 만 유로, 하지만 경쟁이 붙더니 전화 입찰자에게 6만2천460 유로, 우리 돈으로 9천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신발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시종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에서 다섯 살 개구쟁이가 세탁기에 몸이 끼었다가 구조됐습니다.
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신발은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먼저 중국으로 가보시죠.
[리포트]
중국의 한 가정집, 소방관이 다섯 살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긴급 출동했습니다.
아이는 친구와 숨바꼭질을 하다 세탁기 탈수조에 몸이 갖혀버렸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달래는 동안 소방관은 침착하게 배수구에 낀 오른쪽 발부터 빼낸 뒤 아이를 들어냈습니다.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중국 장가계, 날개옷을 입은 사람이 뛰어내립니다.
첫 세계 윙수트 비행 선수권 대회가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곳을 배경으로 열렸습니다.
천문산의 해발 천4백미터 지점에서 뛰어내려 누가 가장 빨리 착지 지점에 도착하는 지 겨루는 경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수준급 선수가 20명 안팎인 윙수트 비행은 극한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스릴 있는 분야입니다.
18세기에 만들어진 비단신발 한 켤레가 경매소에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신던 것입니다.
낙찰 예상가는 만 유로, 하지만 경쟁이 붙더니 전화 입찰자에게 6만2천460 유로, 우리 돈으로 9천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신발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시종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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