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누나에게 혼나는 동생

4살 누나에게 혼나는 동생

2012.10.2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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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살 난 누나가 2살 동생을 따끔하게 혼내는 화면을 준비했습니다.

어린 누나라지만 혼내는 모습은 매섭고 당찬데요, 직접 보시죠.

4살난 누나 딜라일라와 2살 동생 가브리엘이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동생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른 아이에게 침을 뱉고 싸워 누나에게 혼나고 있는 겁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녹취:딜라일라]
"엄마,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하면, 하면 안 돼! 엄마,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하면, 넌 침 뱉으면 안 된다고!"

아주 단호하게 혼내죠?

동생은 다리를 흔들면서 딴청이네요.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50만 조회수를 넘어서면서 인기를 모았는데요, 덕분에 영국과 미국에서 방송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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