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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우주인 '샐리 라이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향년 61세로 사망했습니다.
1983년 7호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에 탑승해 미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갔던 '라이드'는 췌장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습니다.
'라이드'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78년 우주인으로 선발됐으며 챌린저호에 탑승해 사상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로봇 팔을 운용해 위성을 회수한 여성 우주인이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83년 7호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에 탑승해 미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갔던 '라이드'는 췌장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습니다.
'라이드'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78년 우주인으로 선발됐으며 챌린저호에 탑승해 사상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로봇 팔을 운용해 위성을 회수한 여성 우주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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