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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가 있는가 하면 멸종 위기에 처한 새들도 있습니다.
브라질로 가보실까요.
나뭇가지 끝에 앉아 있는 푸른 색의 새들은 앵무새입니다.
브라질에 사는 이 새들은 야생 '히야신스 마카우 앵무새'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종류의 앵무새라고 하네요.
주로 중미와 남미 지역에서 서식하는데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몸 길이가 1m에 이르고 색깔이 아름다워서 암시장에서 미화로 마리당 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몸값이 아주 비싼데요, 이런 까닭에 불법 밀렵으로 점점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숲이 줄어들고 경작과 목축 지역이 늘어나면서 이 앵무새들이 살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멸종하게 될거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가 있는가 하면 멸종 위기에 처한 새들도 있습니다.
브라질로 가보실까요.
나뭇가지 끝에 앉아 있는 푸른 색의 새들은 앵무새입니다.
브라질에 사는 이 새들은 야생 '히야신스 마카우 앵무새'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종류의 앵무새라고 하네요.
주로 중미와 남미 지역에서 서식하는데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몸 길이가 1m에 이르고 색깔이 아름다워서 암시장에서 미화로 마리당 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몸값이 아주 비싼데요, 이런 까닭에 불법 밀렵으로 점점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숲이 줄어들고 경작과 목축 지역이 늘어나면서 이 앵무새들이 살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멸종하게 될거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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