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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이라는 소식은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호주의 한 광산재벌이 제 2의 타이타닉호를 제작해 오는 2016년 항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호주 광산업체 '미네랄-로지'의 최고경영자인' 클라이브 파머' 씨입니다.
그는 21세기 형 타이타닉 2호는 최첨단 기술 시스템을 갖추게 되고 배는 중국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이미 첫 항해를 안내할 중국 해군도 초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머는 타이타닉호를 제작했던 사람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배를 만들게 됐다며 새 배를 통해 이 정신이 다시 100년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인공은 바로 호주 광산업체 '미네랄-로지'의 최고경영자인' 클라이브 파머' 씨입니다.
그는 21세기 형 타이타닉 2호는 최첨단 기술 시스템을 갖추게 되고 배는 중국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이미 첫 항해를 안내할 중국 해군도 초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머는 타이타닉호를 제작했던 사람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배를 만들게 됐다며 새 배를 통해 이 정신이 다시 100년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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