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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대 브라질 축구의 영웅으로 불렸던 소크라테스가 패혈증이 악화돼 57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세계축구연맹, FIFA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선수 100인'에 이름을 올린 소크라테스는 지난 1982년 스페인과 86년 멕시코 월드컵 등에서 브라질 대표팀 선수로 뛰었는데요.
하지만 한 번도 월드컵 우승컵을 안지 못해 지쿠와 함께 비운의 스타로 불리고 있고요, 현역 은퇴 뒤에는 의사와 작가로 활동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축구연맹, FIFA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선수 100인'에 이름을 올린 소크라테스는 지난 1982년 스페인과 86년 멕시코 월드컵 등에서 브라질 대표팀 선수로 뛰었는데요.
하지만 한 번도 월드컵 우승컵을 안지 못해 지쿠와 함께 비운의 스타로 불리고 있고요, 현역 은퇴 뒤에는 의사와 작가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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