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 5마리 엔타이 수족관 첫 선 보여

고래상어 5마리 엔타이 수족관 첫 선 보여

2011.10.0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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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중국 산동성의 엔타이시 수족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상어인 고래상어 5마리가 첫 선을 보였는데요.

이들 고래상어들은 생후 6개월이지만 이미 길이가 7미터에 이르고 무게는 800kg나 된다고 합니다.

주로 열대성 바다에 사는 고래 상어는 수명이 70년으로 다 자라면 길이 20m, 무게는 10톤에 달하는데요.

주로 남극해의 크릴만 먹기 때문에 사육하기가 까다롭다고 합니다.

또 거대한 덩치 때문에 고래상어의 수족관의 면적도 5천 평방m나 되는데요.

현재 새끼 고래상어 5마리는 수족관에서 잘 적응을 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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