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자살골' 화제

'최악의 자살골' 화제

2011.09.1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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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21세 이하 챔피언십 스페인과 그루지아 경기입니다.

그루지아 골키퍼가 롱패스를 하죠?

스페인 수비수가 걷어낸다는 게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갑니다.

스페인 골키퍼가 막아 보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는데요. 수비수에게 불만을 표시하죠?

자살골이지만, 정말 그림같은 골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저 거리에서 들어간 자살골은 처음일 것 같다" 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페인의 수비수 마르티네즈의 이 골, '최악의 자살골'로 불리며 유튜브 조회수 백 만 건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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